(주)나무가, 2023년 매출 3,656억원…글로벌 경기 둔화 속 선방

(주)나무가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656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9.60%, 29.81% 감소한 수치다. 글로벌 IT 시장 경쟁 심화와 판매량 감소로 인한 수요량 감소가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22년 대비 견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Why it matters

(주)나무가는 국내 주요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 중 하나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주)나무가의 실적은 국내 스마트폰 산업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견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주)나무가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고화소 카메라 모듈 납품, 3D 기술 적용 등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및 원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IT 산업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 증가 및 공정 기술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감소: 2023년 매출액은 3,656억원으로 전년 대비 29.60%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축소로 인한 시장 침체와 소비자 구매력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영업이익 감소: 2023년 영업이익은 227억원으로 전년 대비 29.81% 감소했다.
• 견조한 재무구조: 2023년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40%, 자기자본비율 72%, ROE 17%를 기록했다.
• 핵심 사업 집중: 고화소 카메라 모듈 제품군 납품 및 3D 기술 적용 등 핵심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및 원가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급변하는 IT 산업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 증가 및 공정기술 확보를 추진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656억원 (전년 대비 29.60% 감소)
• 영업이익: 227억원 (전년 대비 29.81% 감소)
• 부채비율: 40%
• 자기자본비율: 72%
• ROE: 17%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주)나무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견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3D 카메라 모듈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필요가 있다."
• 투자 전문가: "(주)나무가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 리스크 요인이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가 지속될 경우, (주)나무가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업 다각화와 해외 시장 진출 등을 통해 리스크를 분산해야 한다."

Key pages

• p. 3: 회사의 개요: 회사명, 설립일자, 사업 목적, 주소 등 기본적인 회사 정보를 제공합니다.
• p. 18: 사업의 개요: (주)나무가의 주요 사업 분야 및 주요 제품,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pp. 32-34: 시장여건 및 영업의 개황: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 현황 및 경쟁 환경, 미래 전망 등을 분석하고, 회사의 경쟁력과 향후 계획을 제시합니다.
• p. 39: 요약 연결재무정보: 연결 기준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등 요약된 재무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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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회사의 미래 실적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답변에만 의존하지 말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