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창석유공업, 2023년 당기순이익 103.76% 증가
미창석유공업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092억 원, 영업이익 480억 원, 당기순이익 476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9.06%, 당기순이익은 103.76%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미창석유공업의 실적 발표는 국내 윤활유 시장의 경쟁 상황과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급변하는 국제 원유가 및 환율 변동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냈다는 점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The big picture
미창석유공업은 1962년 설립된 산업 윤활유 전문 기업으로 1989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다. 자동차, 선박, 산업용 윤활유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국내 윤활유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절연유, 고무배합유 등 특수유 생산에 집중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일본 ENEOS CORPORATION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Details
-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8% 감소한 4,092억 원을 기록했다. 수출은 4.16% 감소했지만, 내수는 15.83% 증가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확인했다.
- 영업이익은 4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06% 증가했다.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
- 당기순이익은 4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3.76% 증가했다. 이는 외환차익, 투자자산 처분이익 등 기타수익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
- 미창석유공업은 2024년 경영 목표로 월 판매량 125,000D/M 달성과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제시했다.
- 회사 측은 국제 원유가 및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면서, 국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092억 원 (전년 대비 2.28% 감소)
- 영업이익: 480억 원 (전년 대비 9.06% 증가)
- 당기순이익: 476억 원 (전년 대비 103.76% 증가)
- 2024년 목표 월 판매량: 125,000D/M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미창석유공업은 탄탄한 사업 기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특수유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주목할 만하다. 다만, 국제 원유가 및 환율 변동성 확대는 여전히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업계 관계자: "미창석유공업은 ENEOS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 출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내 윤활유 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Key pages
- p. 13: 사업의 내용 - 미창석유공업의 사업 개요,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원재료 및 생산설비에 대한 정보 제공.
- pp. 19-24: 매출 및 수주상황,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기타 참고사항 - 미창석유공업의 재무 상태와 영업 활동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p. 129: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경영진이 분석하는 미창석유공업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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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미창석유공업이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 및 전망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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