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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유화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8,084억원, 영업이익 190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속회사인 케이디탱크터미널(주)의 바이오디젤 사업 확대 및 35년 연속 배당 지속 계획도 발표했다.

한국쉘석유는 2024년 3분기까지 제조업 성장 둔화로 산업유 및 그리스 수요가 감소하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와 안정적인 영업 활동에 힘입어 매출액은 4% 증가한 250,930백만 원, 당기순이익은 3% 증가한 32,036백만 원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7조 6543억원, 영업이익 578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석유 사업이 전체 매출의 69%를 차지했으며, 이어 화학 사업(14%), 윤활유 사업(6%), 배터리 사업(9%), 소재 사업(0.2%) 순이었다. 영업이익은 석유 사업과 윤활유 사업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배터리 사업의 영업 손실이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이익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

극동유화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5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39억원으로 5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0억원으로 45% 감소했다. 회사 측은 국제 유가 및 환율 변동, 경기 침체 등 대내외 경제 환경 악화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한국쉘석유는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5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6% 증가한 1,702억원, 당기순이익은 5% 증가한 216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코나솔은 해외 시장 확대와 신사업 추진을 통해 2024년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냉각 시스템용 윤활유 첨가제와 고성능 면상발열체를 적용한 전기차 내장재 히터 사업 진출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한 건식 저장용기용 중성자 흡수재의 국산화 성공으로 원자력 산업 분야 진출에도 성공했다.

극동유화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03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달성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2,642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을 기록했다. 당사는 윤활유, LPG, 아스팔트, 석유제품 판매 등 4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35년 연속 배당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종속회사인 케이디탱크터미널에 바이오디젤 생산 설비 투자를 결정했으며, 세종에이엠씨(주)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여 관계기업에서 종속기업으로 편입했다.

한국쉘석유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23억 7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 증가한 813억 7천만원, 당기순이익은 9% 증가한 106억 1천만원을 달성했다.

미창석유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32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당기순이익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5.9%, 64.1% 증가했다.

극동유화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습니다. 이는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판매 단가 인하 효과와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창석유공업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092억 원, 영업이익 480억 원, 당기순이익 476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9.06%, 당기순이익은 103.76%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쉘석유는 2023년 어려운 국내 경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원자재 수급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활발한 영업 활동을 통해 전년 대비 6.2% 증가한 320,486백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9.9% 증가한 37,379백만원을 기록하며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극동유화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8,542억원, 영업이익 2,221억원, 당기순이익 1,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4%, 영업이익은 46.1%, 당기순이익은 119.2%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윤활유, LPG, 아스팔트, 석유 제품 판매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2022년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된 세종에이엠씨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큰 폭의 성장을 이루었다.

한국쉘석유(주)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견고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과 안정적인 내수 시장 수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9% 증가, 영업이익 24% 증가, 당기순이익 40% 증가라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미창석유공업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75억원, 영업이익 373억원, 당기순이익 35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