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코어, 2023년 매출 8% 성장에도 영업손실 확대
주식회사 옵티코어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63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8% 성장했으나, 영업손실은 40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당기순손실은 45억 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발생했던 일시적 비용 요인 제거로 적자 규모는 줄었다.
Why it matters
옵티코어의 실적은 국내 통신 시장 투자 동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향후 5G 및 10기가 인터넷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사업 진출 성과와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The big picture
옵티코어는 5G 통신 시장 확대와 함께 성장해왔으나, 최근 투자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동화 사업 등 신사업 진출과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2024년에는 28GHz 주파수 경매 등 5G 투자 재개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Details
- 통신 사업 부문: 5G 투자 지연으로 매출 감소. 2024년 투자 재개 기대.
- 자동화 사업 부문: 신규 진출, 매출 발생 시작. 시설 투자 비용 발생.
- 해외 시장: 북미 지역 중심으로 영업 확대 노력.
- 재고자산: 보수적 회계처리로 충당금 설정 증가.
- 자회사 투자: 연구개발 진행 중인 자회사에 대한 투자 주식 손상 반영.
By the numbers
- 매출액: 263억 원 (전년 대비 8% 증가)
- 영업손실: 40억 원 (적자 확대)
- 당기순손실: 45억 원 (적자 축소)
- 유동자산: 203억 원 (전체 자산의 60%)
- 비유동자산: 136억 원 (전체 자산의 40%)
- 유동부채: 89억 원 (전체 부채의 61%)
- 비유동부채: 58억 원 (전체 부채의 39%)
- 자본총계: 192억 원 (전년 대비 11%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5G 투자 재개 및 자동화 사업 성장에 주목. 해외 시장 진출 성과가 중요.
- 통신업계: 국산 광트랜시버 기술력 향상 기대. 옵티코어의 성장 가능성 주시.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사업 내용
- pp. 19-20: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pp. 31-34: 국내외 시장 여건 및 영업 개황
- p. 35: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분석
- pp. 73-74: 금융상품 공정가치 평가
- pp. 89-90: 재고자산 현황
Tags: #옵티코어 #광트랜시버 #5G #자동화 #해외진출 #실적발표 #재무분석
Disclaimer
본 요약은 옵티코어가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옵티코어의 미래 실적은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실적 전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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