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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2023년 매출 3.4조원 달성…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영업이익 증가

SPC삼립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3조 4,333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917억 원을 기록했다. 캐릭터 IP 활용 제품 판매 호조와 베이커리 외식 수요 확대로 B2B 제품 판매가 늘어나 Bakery 부문 매출이 증가했다. 반면, 푸드 부문은 물가 안정화 정책에 따라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면서 외형 성장이 제한적이었다. 유통/기타 부문은 우량 고객 비중 확대로 식소재 유통 물량이 증가했다. 국제 곡물가와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비용이 증가했지만, TOP 활동 및 판관비 효율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했다.

Why it matters

SPC삼립은 국내 대표적인 제빵 기업으로, 이번 실적은 국내 음식료 산업의 현황과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익성을 방어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SPC삼립은 기존 Bakery 사업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Food, 유통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실적은 SPC삼립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Details

  • Bakery 사업부문: 캐릭터 IP 활용 제품과 고부가가치 상품 판매 호조로 매출 10.8% 성장, 영업이익 24.1% 성장
  • Food 사업부문: 물가 안정화 정책 동참으로 가격 인상 최소화, 원맥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 둔화
  • 유통/기타 사업부문: 우량 고객 비중 확대로 식소재 유통 물량 증가,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방어

By the numbers

  • 매출액: 3조 4,333억 원 (+3.6%)
  • 영업이익: 917억 원 (+2.5%)
  • 당기순이익: 502억 원 (-5.6%)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SPC삼립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향후 성장 전망도 긍정적
  • 소비자단체: 물가 안정화 정책에 동참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제품 가격 인상 압박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Key pages

  • p. 12: 회사 및 종속회사의 사업부문별 현황
  • p. 14: Bakery, Food 사업부문의 시장 특성 및 성장 전략
  • pp. 184-189: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2023년 경영 실적 분석)
  • pp. 210-214: 임원의 보수 현황

Tags: #SPC삼립 #실적발표 #제빵 #식품 #유통 #캐릭터IP #고부가가치상품 #원자재가격상승 #TOP활동 #판관비효율화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사업보고서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요약으로 인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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