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 2023년 실적 부진 속 신성장 동력 확보 총력
범한퓨얼셀은 2023년 매출액 3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 영업이익 적자 전환을 기록했다. 주요 원인은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 납품 지연, 액화수소충전소 시장 진출 지연,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분석된다. 그러나 순수수소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인증, SOFC 핫박스 개발, 암모니아 기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및 액화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선급 인증 획득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했다.
Why it matters
- 범한퓨얼셀은 국내 수소연료전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 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점하고 있다.
- 2023년 실적 부진은 회사의 성장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The big picture
-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이 중요해지면서 수소경제가 주목받고 있으며, 범한퓨얼셀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 건물용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통해 수소경제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
- 2024년에는 장보고-II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 순수수소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액화수소충전소 등 신규 수주를 통해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감소: 2023년 매출액은 3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1억 원(40%)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다.
- 주요 사업 분야: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 건물용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구축
- 신성장 동력: 장보고-II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 순수수소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액화수소충전소
- 주요 연구 개발: SOFC, 암모니아 및 액화수소 기반 수소연료전지
- 해외 시장 진출: 한화오션 및 HD현대중공업과 협력하여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 수출 추진, 삼성중공업과 공동으로 선박용 연료전지 마케팅 진행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305억 원 (전년 대비 40% 감소)
- 2023년 영업이익: 적자 전환
- 연구 개발비 비중: 매출액 대비 약 20%
- 수소충전소 수주: 30기
- 2024년 예상 매출: 장보고-II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 순수수소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액화수소충전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범한퓨얼셀의 2023년 실적은 부진했지만,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노력이 긍정적이다. 신규 수주 확보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을 결정할 것이다."
- 경쟁사: "범한퓨얼셀의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액화수소충전소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수소충전소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범한퓨얼셀과 같은 수소 전문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연혁, 사업 내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등 기본 정보
- 사업의 내용 (pp. 13-21): 사업 현황, 시장 분석, 경쟁 환경, 판매 전략 등 상세한 사업 설명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0-125):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재무 비율, 손익 분석 등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16-223): 경영진의 경영 성과 분석, 미래 전망, 위험 요소 등
Tags: #범한퓨얼셀 #수소연료전지 #수소충전소 #SOFC #액화수소 #장보고III #탄소중립 #수소경제
Disclaimer
본 답변은 2024년 7월 4일 기준 publicly available된 정보와 "사업보고서 (2023.12)"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회사의 내부 정보, 비공개 정보, 미래 예측 등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추가적인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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