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티씨, 2023년 매출 1,133억원…영업이익 적자 전환

엘티씨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133억원, 영업이익 160억원 적자, 당기순이익 27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48.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엘티씨는 국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정 소재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 이번 실적 발표는 해당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엘티씨의 실적 악화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IT 수요 감소로 인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은 불황을 겪고 있다. 엘티씨는 이러한 업황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과 신규 사업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단기간 내에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엘티씨의 주요 제품인 FPD용 박리액 매출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부진으로 감소했다.
• 반도체 장비 사업 부문은 엘에스이를 통해 웨이퍼 세정장비 등을 공급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전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 엘티씨는 중국 패널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매출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반도체 장비 제품의 경우 안정적인 공급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력하고 있다.
• 유기재료 및 나노 세라믹 소재 개발 등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사업도 진행 중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133억원 (전년 대비 48.3% 감소)
• 영업이익: 160억원 적자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279억원 적자 (적자 전환)
• 유동비율: 87.5% (전기 대비 감소)
• 부채비율: 172.8% (전기 대비 18.2% 감소)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엘티씨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IT 수요 감소로 인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엘티씨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 시장 진출과 신사업 확대 등이 실적 개선에 얼마나 효과를 보일지 지켜봐야 한다."
• 증권 애널리스트: "엘티씨의 실적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한다. 이번 실적 발표는 해당 산업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한다. 엘티씨의 주가는 당분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설립일, 상장일, 주요 사업 등 기본 정보
• 사업의 내용 (pp. 10-34):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 현황, 엘티씨의 제품 및 서비스, 연구개발 활동, 시장 경쟁 현황 등 사업 관련 정보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5-111):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주석 등 재무 정보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 189): 경영진의 경영 성과 및 재무 상태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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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엘티씨의 향후 실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엘티씨의 실적은 시장 상황, 경쟁 환경, 경영 전략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예상과 다른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