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파트너스, 코스닥 상장 후 첫 사업보고서 공개: 2023년 적자 전환에도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

캡스톤파트너스는 2023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첫 사업보고서를 공개했다. 2023년에는 피투자기업 가치 하락 및 전환사채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했으나, 820억 규모의 신규 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AUM을 확대하고 294.9%의 유동비율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 캡스톤파트너스의 코스닥 상장 이후 첫 실적 발표로,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재무 건전성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제공한다.
• 벤처투자 시장 침체 속에서도 캡스톤파트너스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안정적인 재무 관리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 2022년 발생한 글로벌 금융 시장 경색으로 벤처투자 시장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하지만, 캡스톤파트너스는 적극적인 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을 통해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Details

• 캡스톤파트너스는 2023년 '캡스톤 스케일업 투자조합', '2023 IBK, 캡스톤 K-유니콘 투자조합', '캡스톤 라플라스 벤처투자조합 2호'를 신규 결성하며 AUM 820억원을 확대했다.
• 2023년 영업손익은 -24억원, 당기순손익은 -4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나, 이는 피투자기업의 평가가치 하락 및 전환사채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 당기말 자기자본비율은 85.6%, 부채비율은 16.8%, 유동비율은 294.9%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 캡스톤파트너스는 시장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투자 기업 발굴 및 사후 관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신규 결성 투자조합 규모: 820억원
• 2023년 영업손익: -24억원
• 2023년 당기순손익: -43억원
• 당기말 자기자본비율: 85.6%
• 당기말 부채비율: 16.8%
• 당기말 유동비율: 294.9%

What they're saying

• 벤처캐피탈 업계 전문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캡스톤파트너스는 적극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재무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향후 더욱 공격적인 투자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자: "캡스톤파트너스의 2023년 적자 전환은 아쉽지만, 벤처투자 시장의 특성상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캡스톤파트너스의 투자 전략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믿고 투자를 지속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캡스톤파트너스의 회사 정보, 연혁, 자본금 변동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0-23): 캡스톤파트너스의 사업 개요, 산업 특성, 시장 규모, 경쟁 현황, 재무 정보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4-99): 캡스톤파트너스의 재무제표, 주석, 배당, 자금 조달 및 사용, 재무 위험 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100-103): 캡스톤파트너스의 경영진이 분석한 회사의 재무 상태, 영업 실적, 향후 전망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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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본 답변은 제공된 문서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23.12)"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의 정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벤처캐피탈 시장 상황은 급변할 수 있으며, 예상과 다른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본 답변은 투자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