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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1,7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9.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87.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5G 통신 및 자동차 부품 시장의 고품질, 고특성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영화테크는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479억원, 영업이익 19억원, 세후 당기순이익 4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친환경 자동차 시장 확대와 전기차 부품 매출 증가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벤처투자조합 운영 현황, 재무 현황, 주요 경영사항 등을 공시했습니다. 당사는 17개 벤처투자조합을 운용하며 꾸준한 투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 1분기에는 공모자금 유입과 지분법 이익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금호에이치티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643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1.2%, 영업이익은 15.9%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자동차용 조명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LED 모듈 및 백열전구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주)제주반도체는 2023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1,459억원, 영업이익 178억원, 당기순이익 1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7.8% 감소, 영업이익은 33%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반도체 수요 감소를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다만, 재고자산 증가로 자산총계는 전년 대비 12.88% 증가한 1,987억원을 기록했으며, 이익 발생으로 자본총계도 11.12% 증가한 1,586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싸이버원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246.8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당기순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8월 정보보안 솔루션 개발업체 ㈜엑스큐어넷을 종속회사로 편입하면서 자산 규모는 전년 대비 36.4% 증가한 445억원을 기록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2023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첫 사업보고서를 공개했다. 2023년에는 피투자기업 가치 하락 및 전환사채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했으나, 820억 규모의 신규 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AUM을 확대하고 294.9%의 유동비율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호개발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3619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당기순이익 1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17.5%, 영업이익 141.6%, 당기순이익 90.5%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건설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8% 증가한 344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사무가구 전문기업 퍼시스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629억원, 영업이익 352억원, 당기순이익 66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 당기순이익은 무려 10배 증가했다. 퍼시스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국내 사무가구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주)스페코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29억 88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6.04% 감소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종속회사 매출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성우하이텍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조 3,219억 원, 영업이익 2,56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8.68%, 영업이익은 149.75%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국내외 주요 고객사의 생산량 증가 및 회복, 우호적인 환율 영향, 글로벌 차종 수주 증가 등을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꼽았다.

신원종합개발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당기순이익 82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85%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주 확보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알콜산업(주)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감소한 4383억원을 기록했지만, 241%의 유동비율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회사 창해에탄올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164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9.28%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다.

이화산업은 2022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5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9% 증가했지만 매출원가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결과이다. 연결실체의 자산은 2,682억원으로 전년 대비 65억원 감소했으며, 부채는 585억원으로 78억원 감소했다. 반면, 자본은 2,097억원으로 13억원 증가했다.

써니전자는 2023년 매출 12,760백만원, 영업이익 902백만원, 당기순이익 3,864백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6.8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6.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금융이익 증가 및 이연법인세 자산의 변동으로 인한 법인세 비용 감소 영향으로 23.3% 감소했다. 전기 중 통신사업부문을 영위하던 종속기업의 청산이 발생함에 따라 관련 손익은 중단영업손익으로 표시됐다. 보고서 기준일 현재 회사의 사업부문은 수정진동자사업부문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진실업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36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적자, 당기순이익 5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본사 이전으로 인한 영업 가능 일수 감소, 감가상각비 증가, 이전 설치 비용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대한방직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494억원, 영업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약 22%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소폭 개선되었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악화, 바이어들의 재고 부담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미콘 제조업체 모헨즈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114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9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3.6%, 영업이익은 240.9%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333.8% 증가했다. 회사는 판매단가 및 생산량 증가, 매출원가율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주)보락은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 감소한 467억 7천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4.6% 급감한 5억원, 당기순이익은 72.1% 감소한 8억 5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싸이맥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566억원, 영업이익 71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9.7%, 영업이익은 66.4%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1.5% 증가했다. 싸이맥스는 전방산업 투자 감소로 인한 수주 및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효율적인 경영 및 비용 절감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