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브로이맥주, 2023년 영업손실 61억 원 기록
세븐브로이맥주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23억 9981만 원, 영업손실 61억 8867만 원, 당기순손실 91억 2471만 원을 기록했다. 2022년 대비 매출액은 63.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세븐브로이맥주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선두 주자로, 2021년에는 국내 수제 맥주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수제 맥주 시장의 변화와 세븐브로이맥주의 성장 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가정용 캔맥주 수요가 감소하고 유흥용 주류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제 맥주 시장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익산 브루어리 가동을 통해 생산량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하려 하고 있다.
Details
- 세븐브로이맥주는 2021년 전라북도 익산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제 맥주 생산 공장을 설립하여 2022년 7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 익산 브루어리는 안정적인 생산 물량 확보와 다양한 품종의 논알콜 음료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 2023년에는 곰표 밀맥주를 비롯한 브랜드 협업 맥주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23억 9981만 원 (2022년 대비 63.4% 감소)
- 영업손실: 61억 8867만 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91억 2471만 원 (적자 전환)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A: "수제 맥주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세븐브로이맥주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익산 브루어리 가동을 통한 생산량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논알콜 음료 시장 진출 등 다변화 전략이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 업계 전문가 B: "세븐브로이맥주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제품 경쟁력도 뛰어나다. 익산 브루어리 가동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14: 사업 개요 - 익산 브루어리 설립, 논알콜 음료 생산 등 사업 내용 설명
- pp. 15-19: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곰표 밀맥주를 포함한 제품 라인업 소개
- p. 21: 매출 실적 - 2023년 매출 감소,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
- pp. 32-34: 연결 재무제표 - 자세한 재무 정보
Tags: #세븐브로이맥주 #수제맥주 #익산브루어리 #논알콜음료 #곰표밀맥주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은 본 답변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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