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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가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BW 발행에는 빅브라더스 1호 조합이 참여하며, 만기는 2027년 9월 30일입니다.

제주맥주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코리아인베스트1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약 1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최대주주가 기존 더블에이치엠에서 지와이투자조합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제주맥주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5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공모금액 10억원 미만 소액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1,155원으로 할인율 10%가 적용되었다. 청약일은 6월 2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주)페락스, 이금석, 김기용 등이 참여한다.

제주맥주가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30일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는 당초 공시했던 내용 중 납입일이 변경된 데 따른 정정신고입니다. 변경된 납입일은 2024년 7월 30일입니다.

교촌에프앤비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32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50.2% 증가한 수치이다. 당기순이익은 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1% 증가했다.

제주맥주가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회사 엠비에이치홀딩스 지분 100%를 카스피안캐피탈에 60억 1천만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외부평가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 이사회 결의를 마쳤으며, 2024년 4월 16일에 일시불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븐브로이맥주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23억 9981만 원, 영업손실 61억 8867만 원, 당기순손실 91억 2471만 원을 기록했다. 2022년 대비 매출액은 63.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제주맥주(주)는 2023년 영업손실 95억원, 당기순손실 11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말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06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했다. 회사는 신제품 매출 증대, 금융기관 차입금 상환기일 조정 등 경영개선계획을 통해 2024년 중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9억 원, 영업손실 2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억 원 감소, 영업이익은 50억 원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익산 신규 브루어리 가동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곰표 맥주 라이선스 계약 종료, 수제맥주 시장 경쟁 심화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교촌에프앤비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37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80%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과 소비심리 위축 우려 등 대외환경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소비 약세로 매출 성장이 다소 둔화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