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2023년 영업손실 185억원 기록…자구 노력으로 위기 극복 나서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16억원, 영업손실 1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3%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9.9% 증가했다. 당사는 2023년 사업 확장 과정에서 인력 채용 및 투자 확대로 비용이 증가하면서 영업손실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알체라의 실적 악화는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현실을 반영한다. 알체라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지만,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국내 AI 기업들이 직면한 공통적인 과제이며, 알체라의 자구 노력은 다른 AI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인공지능 시장은 성장하고 있지만,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다. 알체라는 얼굴인식, 이상상황 감지, 데이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알체라의 실적은 국내 AI 기업들이 수익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함을 시사한다.
Details
- 실적 악화 원인: 인력 채용 및 투자 확대, 해외 사업 부진, 전환사채 관련 손실 등
- 자구 노력: 영업수익 확대, 비용 감축 및 구조조정, 추가 자본 조달, 비영업자산 매각 등
- 주요 사업 부문: 얼굴인식 AI, 이상상황감지 AI, 데이터 사업 등
By the numbers
- 매출액: 116억원 (전년 대비 4.3% 증가)
- 영업손실: 185억원 (전년 대비 9.9% 증가)
- 당기순손실: 268억원
- 부채비율: 394.32%
- 현금 및 현금성자산: 20억원 (전년 대비 92.7% 감소)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알체라의 실적은 국내 AI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보여준다. 기술 개발과 동시에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 투자자: "알체라의 자구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Key pages
- 개요 (p. 8): 회사의 주요 사업, 설립일, 자본금 등 기본 정보 제공
- 사업의 내용 (pp. 19-32): 사업 부문별 현황, 시장 분석, 경쟁 환경 등 자세한 정보 제공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3-166): 재무제표, 주석, 특수관계자 거래 등 재무 정보 제공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167-169): 경영진이 분석한 회사의 재무 상태, 영업 실적, 위험 요소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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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이 기사는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의 주관적인 분석 및 해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결과는 기사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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