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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 기업 알체라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31억 7,800만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손실은 33억 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했습니다.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16억원, 영업손실 1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3%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9.9% 증가했다. 당사는 2023년 사업 확장 과정에서 인력 채용 및 투자 확대로 비용이 증가하면서 영업손실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알체라가 2023년 상반기 NFT 사업에 대한 투자금액 전액을 손상차손으로 처리했다. 알체라는 합작투자회사인 (주)팔라의 NFT 마켓플레이스 사업 부진으로 인해 투자금 회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 회계 보수주의에 따라 손실 처리를 결정했다. 앞으로 알체라는 기존 주력 사업인 안면인식 AI, 이상상황 감지 AI, AI 학습 데이터 제작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