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
(주)대유플러스는 2023년 9월 회생절차를 신청하고 11월에 개시 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사업연도에 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기차 충전 사업의 성장과 함께, SK시그넷과의 ODM 계약 체결, 자체 브랜드 완속 충전기의 양산 및 판매 확대 등의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Why it matters
- 회생절차 진행 중인 기업의 흑자 전환은 드문 사례로, 대유플러스의 경영 정상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전기차 충전 사업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관련 시장의 전망을 엿볼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 대유플러스는 회생절차를 통해 재무 구조 개선 및 사업 재편을 추진하며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 보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전기차 시장의 확대와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전기차 충전 사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Details
- 대유플러스는 2023년 9월 25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 11월 8일 개시 결정을 받았습니다.
- 2023년 12월 31일 기준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490억원 초과하고, 총부채는 총자산을 1268억원 초과하는 등 재무 상황이 어려웠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 사업연도에 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 주요 사업 부문은 정보통신, 에너지, 자동차부품으로 나뉩니다.
- 정보통신 부문은 KT, SK브로드밴드, LG U+와 같은 기간통신사업자를 주요 고객으로 하며, 5G, 백본, WiFi 6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에너지 부문은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판매를 중심으로 하며, SK시그넷과의 ODM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습니다.
- 자동차 부문은 LPG차량용 연료탱크, 전기차 및 수소차 부품, 차량용 HAPTIC MOTOR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당기순이익: 19억원
- 2022년 당기순손실: 1633억원
- 유동부채 - 유동자산: 1490억원 (2023년 12월 31일 기준)
- 총부채 - 총자산: 1268억원 (2023년 12월 31일 기준)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대유플러스의 흑자 전환은 회생절차 진행 중인 기업에게 희망적인 신호다. 전기차 충전 사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업계 관계자: "SK시그넷과의 ODM 계약은 대유플러스의 에너지 사업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 앞으로 자체 브랜드 판매 확대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 채권단: "회생절차 계획안 인가를 통해 대유플러스의 채무 조정이 이뤄지면 재무 건전성이 확보될 것이다. 회사의 경영 능력과 시장 경쟁력을 믿고 회생을 지지할 것이다."
Key pages
- p. 13: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 배경 및 시장 전망
- pp. 14-15: 사업 부문별 개요 및 주요 제품
- pp. 279-280: 회생절차 신청 배경 및 계속기업 불확실성
- pp. 281-287: 자금 조달 및 사용 실적
- p. 298: 2018년 ㈜대유서비스 흡수합병 관련 재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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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본 답변은 제공된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문서의 내용과 회사의 실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회사의 미래 실적은 예측하기 어려우며, 흑자 전환이 지속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 회생절차의 성공 여부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좌우되며, 본 답변은 회생절차의 결과를 예측하거나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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