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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주)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964억원, 영업이익 368억원, 당기순이익 4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9.2%, 290.2%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종속기업인 서울투자파트너스의 실적 개선과 금융VAN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에이치시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38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4,2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 32% 증가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급증했는데, 이는 관계기업투자주식 관련 손익 증가와 법인세 비용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주식회사 휴림에이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59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 영업이익은 50%, 당기순이익은 62% 감소한 수치다.

상상인은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상인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손실 591억원, 당기순이익 18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1분기 영업손실 441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4,769억 원, 영업이익 62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하며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했습니다. 정보통신, 렌터카 사업 부문이 전체 매출의 66%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으며, SK매직 가전사업부는 중단사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주)대유플러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후 법정관리에 들어간 대유플러스는 사업 부문별 전문성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주)대유플러스는 2023년 9월 회생절차를 신청하고 11월에 개시 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사업연도에 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기차 충전 사업의 성장과 함께, SK시그넷과의 ODM 계약 체결, 자체 브랜드 완속 충전기의 양산 및 판매 확대 등의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전문기업 인베니아가 2023년 실적 부진을 겪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사 투자 감소로 인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60% 감소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매출 부진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적자가 심화되었다.

(주)상상인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647억원, 당기순손실 6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 사업부문의 부진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나, 조선 사업부문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SK네트웍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9조 1,10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 감소했지만, 렌터카 사업과 호텔 사업의 수익성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2,373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SK매직 가전 사업 부문의 중단 사업 분류로 연결당기순이익은 853억 원 감소했습니다.

정보통신 및 렌탈 전문기업 와이더블유가 2023년 4분기 누적 매출 369.9억 원, 영업이익 64.8억 원, 당기순이익 53.4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3%, 111.9%, 76.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SK네트웍스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6조 9,105억원, 영업이익 1,7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SK네트웍스는 정보통신 유통, 글로벌 트레이딩, 렌터카, 자동차 경정비, 가전 렌탈, 호텔 사업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주)대유플러스는 2023년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탄소나노 면상 발열체 개발을 통한 개인용 난방 제품 및 전자, 건축 난방 등 산업 전반으로의 적용을 기대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대한 납품 확대를 추진 중이다.

(주)대유플러스는 2023년 9월 25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 후, 11월 8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박상민, 최성일이 공동관리인으로서 회생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주)상상인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6.3억 원, 당기순이익 14.0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자산 건전성 악화와 금융당국의 제재, 자본시장 불확실성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주)효성은 2023년 11월 14일, 2023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인적분할 이후 자회사 지분 관리 및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지주회사 체제를 유지하며 섬유, 무역, 중공업, 건설, 화학, 정보통신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활동하는 효성은 2023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2조 5,11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SK네트웍스는 2022년 사업보고서에 대한 정정 공시를 2023년 11월 14일에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정 공시는 금융감독원의 요구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주요 경영지표, 재무 상태 분석, 영업 실적 분석, 신규 사업 및 중단 사업, 유동성 관리 방법, 부외 거래, 우선주 상장 폐지 등에 대한 내용을 보완했습니다.

정보통신 및 렌탈 사업을 영위하는 와이더블유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316.1억원, 영업이익 51.7억원, 당기순이익 4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69.8%, 271.2%, 216.4%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