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탑, 2022년 순손실 47억 기록… 계속기업 불확실성 증가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소맥분과 배합사료 제조업체 (주)한탑은 2022년 47억 3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0억원 이상 증가한 손실이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326억 8천만원 더 많은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한탑은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계속기업 불확실성은 회사의 미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사료 시장의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등의 요인이 한탑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한탑은 유동성 확보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Details

• 한탑은 유가증권 및 회원권 매각, 대여금 회수,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유동성을 개선하고 운영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이러한 계획의 실현 가능성은 대내외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 한탑은 투자부동산, 이연법인세, 연결 및 지분법 손익과 관련한 회계 오류를 수정하여 재무제표를 재작성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2년 순손실: 47억 3천만원
• 유동부채: 861억 7천만원
• 유동자산: 534억 9천만원
• 유동부채 초과 금액: 326억 8천만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한탑의 계속기업 불확실성 증가는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입니다. 회사의 자구 노력과 시장 상황 개선 여부를 주시해야 합니다.
• 업계 관계자: 국내 사료 시장의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은 한탑뿐 아니라 다른 사료 업체들에게도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 한탑 경영진: 회사의 유동성 확보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Key pages

• p. 12: 연결재무상태표 –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 13: 연결포괄손익계산서 – 순손실 규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 69: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 – 회사의 존속능력에 대한 의문 제기와 자구 계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p. 70-73: 재무제표 재작성 – 회계 오류 수정 내용과 영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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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2022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상황과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