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183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아주스틸은 시설자금 조달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83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9년 4월 9일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0%, 3.0%다.

Why it matters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은 아주스틸이 글로벌 최초 공정융합라인인 CGCL(도금라인+컬러라인) 도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The big picture

아주스틸은 이번 사채 발행을 통해 CGCL 도입을 완료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하여, 가전 및 건축 내외장재 시장 등 신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Details

• 발행금액: 183억원
• 만기일: 2029년 4월 9일
• 표면이자율: 1.0%
• 만기이자율: 3.0%
• 자금 사용 목적:
  • 시설자금 150억원 (CGCL 공정융합라인 증설 관련 설비투자)
  • 운영자금 33억원 (CGCL 가동을 위한 원소재 조달)

By the numbers

• 사채 발행 규모: 183억원
• 행사가액: 6,561원
•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 가능한 주식 수: 2,789,208주
• 신주인수권 행사 가능 기간: 2025년 4월 9일 ~ 2029년 3월 9일
• 조기상환청구권 행사 가능일: 2026년 4월 9일 이후 매 3개월마다
• 매도청구권 (콜옵션) 행사 가능일: 2025년 4월 9일 이후 2026년 4월 9일까지 매 3개월마다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은 아주스틸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판단된다. 특히 콜옵션 조항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하면서 자금 조달의 안정성을 높였다."
• 경쟁업체 관계자: "아주스틸의 CGCL 도입으로 인해 업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주스틸의 신규 시장 진출 및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Key pages

• 개요 (p. 1): 문서의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보여줍니다.
•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결정 (p. 2): 사채 발행 조건, 자금 사용 목적 등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pp. 5-8): 조기상환청구권, 매도청구권 등 투자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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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주요사항보고서(신주인수권부사채권발행결정)"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해당 문서에 대한 해석 및 분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요약 내용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