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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은 2024년 10월 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아주엠씨엠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은 아주스틸이 존속하고 아주엠씨엠은 해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기일은 2025년 1월 3일이며, 합병으로 인해 발행되는 신주는 없다.

아주스틸은 컬러강판 전문 기업으로, 자회사인 아주엠씨엠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주엠씨엠은 방화문, 엘리베이터 등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합병은 2025년 1월 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합병비율은 1:0.0306212입니다. 아주스틸은 소규모 합병 방식을 통해 아주엠씨엠의 지분 100%를 모두 소유하게 됩니다.

아주스틸은 2024년 6월 30일 기준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403억원, 영업이익 889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은 120억원 손실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139억원 손실에 비해 적자 폭이 감소했다.

동국씨엠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조 1193억원, 영업이익 529억원, 순이익 4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컬러강판 사업 확대를 위해 아주스틸 주식회사 지분 56.61%를 128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며, 차입금 상환을 위해 아주스틸에 321.5억원을 금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

아주스틸이 재무 안정성 확보와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동국씨엠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주스틸이 아주엠씨엠과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아주엠씨엠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주식교환은 아주엠씨엠 주주들이 소유한 주식을 아주스틸에 이전하고, 그 대가로 아주스틸의 신주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아주스틸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88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력반도체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목적 추가, ESG 경영 강화, 해외 시장 확대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주스틸은 시설자금 조달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83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9년 4월 9일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0%, 3.0%다.

아주스틸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9,44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0.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33억원 적자로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39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가전 수요 감소와 설비 투자에 따른 고정비 증가, 금융 비용 증가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프리미엄 가전 시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여 수익성을 강화하고, 건축 및 자동차 소재 분야의 신사업을 추진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주스틸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96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57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