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19년 연결재무제표 재작성: 회계 오류로 순자산 2,159억 감소

두산은 2024년 4월 18일, 2019년 연결재무제표를 재작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금융위원회 회계감리조치에 따라 두산중공업의 도하 담수화 및 서남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회계처리 오류가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재작성으로 두산의 2019년 순자산은 215,891백만원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9,283백만원 줄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재작성은 두산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흔들 수 있습니다. 또한, 회계 투명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개선 요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두산중공업을 포함한 두산 그룹은 최근 수년간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계 오류는 그룹 전체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Details

• 회계 오류: 두산중공업의 도하 담수화 및 서남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총공사예정원가 과소 추정, Obra-C, Jawaharpur 프로젝트 공사손실충당부채 과소계상 등.
• 재작성 결과: 2019년 연결기준 순자산 215,891백만원 감소, 당기순이익 119,283백만원 감소.
• 두산 측 입장: 오류를 인정하고 재작성된 재무제표를 공시.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준비 중이며, 자본확충 및 자회사 경영합리화를 추진할 예정.

By the numbers

• 순자산 감소: 215,891백만원
• 당기순이익 감소: 119,283백만원
• 재작성된 연결재무제표 공시일: 2024년 4월 18일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두산 그룹의 회계 투명성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었다. 투자자들은 두산 그룹의 재무 건전성 및 미래 전망에 대해 신중하게 평가해야 할 것이다."
• 증권 업계 관계자: "이번 사태는 두산 그룹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두산 그룹은 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시민 단체: "대기업의 회계 부정은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는 행위다. 두산 그룹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Key pages

• p. 1: 정정 신고 (보고) - 재작성된 사업보고서에 대한 개요 및 정정 사유
• pp. 2-4: 정정사항 - 재작성된 재무제표 및 주석 내용
• p. 32: II. 사업의 내용 -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사업부문의 개요 및 현황
• p. 137: III. 재무에 관한 사항 - 재작성된 연결재무제표 및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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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해 당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