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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장비 제조업체 (주)이즈미디어가 경영난으로 인해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형지아이앤씨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3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경영난을 이어가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고, 금융 비용 증가와 관계기업 투자 손상차손 발생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회사는 캐릭터 캐주얼 BON 브랜드의 성장과 YEZAC 브랜드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캐리스노트 브랜드의 점진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디자인 연구개발, 영업점 확장 등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금호전기가 지난 8월 14일 공시했던 자기 전환사채 매도 계약을 해지하고, 기존 매수자에게 위약금 3억 원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정정 공시했습니다. 최초 계약 조건 이행 기한까지 매수자가 이를 이행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티에스트릴리온은 최대주주가 제기한 회생절차 개시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한 재항고가 기각되었다고 밝혔다.

만호제강은 2024년 6월 30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2024년 상반기 443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2억 원 감소한 수치이며, 자산총계는 20.17% 감소한 2,048억 원, 부채총계는 23.09% 감소한 257억 원, 자본총계는 19.74% 감소한 1,791억 원을 기록했다.

(주)이큐셀은 2024년 7월 26일 코스닥 시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 심의를 받았습니다. 이에 회사는 7월 29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으며, 본안 판결 시까지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가 보류되었습니다. 2019년 회계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시작된 상장폐지 위기는 2021년 감사의견 적정으로 일시 해소되었으나, 이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서 다시 상장폐지 심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최대주주 변경을 통한 경영 개선을 시도했지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취소되면서 계획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최근 휴림로봇(주)를 대상으로 한 2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지만, 상장폐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엠에프엠코리아가 자금 조달을 위해 추진 중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일을 또 다시 연기했습니다. 이번 납입일 변경은 올해 들어서만 벌써 다섯 번째입니다.

2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디에이테크놀로지가 104억원 규모의 당좌어음 결제를 이행하지 못해 부도 처리됐다. 회사는 수원지방법원의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 명령으로 인해 어음 결제가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주)시스웍이 채권자들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당했다. 2024년 4월 26일, 박광석 외 2명의 채권자는 서울회생법원에 (주)시스웍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주)시스웍은 인가 전 M&A를 통한 우량한 최대주주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산은 2024년 4월 18일, 2019년 연결재무제표를 재작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금융위원회 회계감리조치에 따라 두산중공업의 도하 담수화 및 서남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회계처리 오류가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재작성으로 두산의 2019년 순자산은 215,891백만원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9,283백만원 줄었습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7억원,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누적 결손금은 906억원에 달하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에스엘에너지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했으며, 2023년 4월 18일 LED 사업부문을 폐쇄하는 등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현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가 진행 중이며 상장폐지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회사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에너지 사업부문에 집중하고, 보유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계획을 밝혔습니다.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디딤이앤에프가 2023년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회사는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매출 부진 및 적자 사업장 정리, 온라인 유통 식품 매출 확대,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발 및 기존 브랜드 리뉴얼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부채 상환 및 운영 자금 수요를 위해 송도 디딤타운 매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이즈미디어는 2023년 사업연도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과 함께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습니다. 전임 경영진의 횡령 배임 등으로 인한 자금거래 및 전환사채, 유무형자산 및 사용권자산에 대한 오류사항이 발견되어 재무제표를 재작성했으며,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시장 침체로 인해 영업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일정실업은 2023년 3월 22일, 외부감사인의 2년 연속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감사의견 한정을 받아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며, 일정실업은 2023년 4월 11일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는 2024년 4월 16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했으며, 동 기간 동안 매매거래 정지는 지속된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주)코다코가 2023년 9월 18일 수원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이는 재무구조 악화로 인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발생, 유동부채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코다코는 회생계획안 제출과 법원 인가 후 충실한 이행을 통해 기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수젠텍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92.96% 감소한 71억 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진단 시약 수요 감소와 제품 다각화 지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영업손실은 227억 5천만원, 당기순손실은 173억 7천만원으로 적자폭이 크게 확대됐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023년 12월 26일, 당초 공시했던 유형자산 양도 결정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매매 잔금을 최종적으로 지급받지 못해 매매계약이 해제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디딤이앤에프는 2023년 12월 21일 자로 당초 예정되었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3년 12월 20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에 대한 인용 결정이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家電 업체 위니아가 회생절차 개시 결정으로 인해 8억원이 넘는 어음을 결제하지 못하고 부도 처리되었다.

가전 업체 위니아가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19억9천만원 규모의 어음이 부도 처리되었다.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 아스트가 2023년 7월 14일 만기도래 회사채 원리금 미지급으로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2023년 9월 30일 기준 9개월간 54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551억원 초과하는 등 재무 상황이 악화되었다.

(주)위니아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34억원, 영업손실 1,854억원, 당기순손실 1,7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크게 초과하고 자본잠식 상태에 이르렀으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23년 10월 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스마트솔루션즈는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1988억원,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3.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회사 측은 쌍용자동차 인수 실패에 따른 손실과 경기 침체에 따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투자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주)위니아는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으로 2023년 10월 31일 만기 도래한 57억원 규모의 어음에 대한 결제를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주)위니아는 서울회생법원의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 결정으로 인해 2023년 10월 17일 만기 도래한 311억원 규모의 어음에 대한 지급이 불가능하게 되어 부도 처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위니아는 2023년 10월 4일 자로 부도 처리되었으나, 이틀 뒤인 6일 부도 통지가 취소되었습니다. 다만, 법적 지급 제한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가전제품 제조업체 위니아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2023년 10월 4일 접수된 신청서는 현재 법원의 심사를 받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회생절차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