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IFRS17 도입 첫 해 매출 감소에도 견조한 실적 유지
코리안리재보험은 2023년 IFRS17 도입 첫 해에 매출 6조 8,561억 원, 영업이익 3,652억 원, 당기순이익 2,87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289억 원 감소, 영업이익은 176억 원 감소, 당기순이익은 193억 원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코리안리는 국내외 재보험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재보험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코리안리의 실적은 국내 보험 시장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IFRS17 도입 첫 해에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는 것은 코리안리의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사업 역량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The big picture
IFRS17 도입으로 보험사들의 회계 기준이 변경되면서 실적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코리안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 신시장 개척, 수익성 중심 전략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새 회계 기준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재보험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코리안리는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Details
- 코리안리는 국내 재보험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해외 재보험 시장에서는 글로벌 재보험자 순위 1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미국 시장 영업 확대를 위해 2021년 9월 현지 보험중개법인을 설립했습니다.
- IFRS17 도입에 따라 국내 원수사와 공동재보험 및 대량해지 재보험 등의 신규 프로그램을 인수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6조 8,56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7,289억 원 감소)
- 영업이익: 3,65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76억 원 감소)
- 당기순이익: 2,875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93억 원 감소)
- 시장점유율: 국내 재보험 시장 50% 이상
- 글로벌 재보험자 순위: 13위
What they’re saying
- 보험업계 전문가: "코리안리는 IFRS17 도입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며 업계 선두 주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 투자 전문가: "코리안리의 견실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성장세는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특히, IFRS17 도입 이후에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19): 코리안리의 사업 개요 및 2023년 경영 실적
- IFRS17 도입 영향 (pp. 63-67): IFRS17 도입으로 인한 회계정책 변경 내용 및 재무제표 영향 분석
- 재무위험관리 (pp. 178-192): 코리안리의 리스크 관리 정책 및 주요 위험 관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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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사업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없습 니다. 투자 결정 등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기업의 공시 자료 및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시기 바랍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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