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에너지, 1분기 매출 487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달성
SNT에너지(주)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16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87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SNT에너지의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수치이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로,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The big picture
SNT에너지는 공랭식 열교환기, 배열회수보일러, 복수기 및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등 발전 플랜트에 필수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SNT에너지의 제품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동 및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플랜트 건설이 진행되고 있어, SNT에너지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Details
- SNT에너지는 1분기 중 원가변동 요인 발생으로 총계약원가가 변동되었으며, 이는 당기 및 미래 손익, 계약자산과 계약부채에 영향을 미쳤다.
- 1분기 말 현재 진행 중인 주요 공사계약의 수주잔액은 연결 기준 4756억 원, 별도 기준 4547억 원이다.
- SNT에너지는 해외 시장 다변화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지역에도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61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
- 연결 기준 영업이익: 3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별도 기준 매출액: 48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별도 기준 영업이익: 18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수주잔액: 연결 기준 4756억 원, 별도 기준 4547억 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SNT에너지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선방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향후 중동 및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플랜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성장 전망은 긍정적이다."
- 경제연구소 연구원: "SNT에너지는 국내 발전 플랜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탄소중립 이슈로 친환경 발전소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SNT에너지의 수혜가 예상된다."
Key pages
- p. 18: 2024년 1분기와 2023년 전체 매출액 비교.
- pp. 26-27: 수주잔액 및 매출액 세부 정보.
- p. 36: 주요 계약 정보.
- p. 39: 국내외 시장 여건 및 사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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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SNT에너지(주)의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답변의 정확성은 문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에 따라 달라지며, 답변에 사용된 추정치와 가정은 미래의 상황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실제 반응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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