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8억원 기록…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업 뷰노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은 'VUNO Med-DeepCARS'의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Hativ)'를 통해 B2C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뷰노는 국내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번 분기 실적은 뷰노의 성장과 해외 진출 전략의 성패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뷰노는 딥러닝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해외 진출 가속화: 뷰노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FDA 승인을 획득하고, 현지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VUNO Med-Lung CT'가 보험급여 대상으로 지정되면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 B2C 시장 확대: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Hativ)'를 출시하여,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심전도 측정 기능을 갖춘 'Hativ P30'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급여 청구 대상으로 인정받아, 향후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 지속적인 R&D 투자: 뷰노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분야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 55억원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
• 영업손실: 38억원
• 당기순손실: 38억원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뷰노는 국내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미국 FDA 승인과 일본 보험급여 적용은 뷰노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앞으로 뷰노의 성장과 해외 진출 성과가 기대된다."
• 투자자: "뷰노의 1분기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와 B2C 사업 확대 등 장기적인 성장 전략이 긍정적이다. 뷰노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Key pages

• p. 9: 사업 개요 및 주요 제품 소개
• pp. 11-13: 매출 및 판매 전략 분석
• p. 24: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 규모 및 전망
• pp. 25-26: 뷰노의 성장 과정 및 사업화 전략

Tags: #뷰노 #인공지능 #헬스케어 #실적발표 #미국시장진출 #FDA승인 #하티브 #B2C #딥러닝

Disclaimer

본 답변은 공개된 문서 "뷰노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뷰노의 실제 실적 및 미래 전망은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뷰노의 공시자료 및 관련 정보를 꼼꼼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