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주방가구 전문기업 에넥스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3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적자 전환했습니다.

주방기기 전문업체 (주)하츠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9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건설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구개발과 B2C 시장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업 뷰노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은 'VUNO Med-DeepCARS'의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Hativ)'를 통해 B2C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식회사 청담글로벌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9.93% 증가한 2,377억원을 달성했으나, 1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에이치티는 2023년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중위권 건설사 워크아웃, 부실 PF 발생 등으로 인한 대손상각비 증가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현대리바트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85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 성장했지만, 34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빌트인 부문의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B2C 부문 재고 자산 증가에 따른 충당금 설정 및 전년도 해외 가설 공사 종료에 따른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면치 못했다.

식품제조 전문업체 (주)우양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핫도그 등 카페 프랜차이즈향 매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 1,913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39억원을 기록했다.

카드 프린터 전문 기업 아이디피가 2023년 경기 부진과 Kiosk 후속 물량 출하 지연으로 매출 363억원,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실적 감소를 보였다. 하지만 지속적인 소모품 매출 증가와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362억 원, 영업손실 16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감소, 영업손실은 10%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협동로봇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유럽 및 북미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AI Vision, MoMa 등 첨단 기술 개발을 통해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 제공 및 B2C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주)에넥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5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빌트인 가구 입찰 담합과 관련된 재판 및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태원물산은 2021년 12월 31일자로 석고사업부문의 영업을 정지하고, 자동차부품사업과 신규사업인 식품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9억 90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6억 784만원으로 적자폭이 증가했다. 금리인상에 따라 이자수익 등이 증가하며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은 4870만원으로 흑자전환했으나, 당기순손실은 890만원을 기록했다.

(주)우양은 2023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407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인 냉동가공식품 및 HMR 제품 생산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 대내외적인 경영 환경 악화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아이디피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2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 영업이익은 68%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와 환율 변동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상장사 오에스피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2.0%이며, 만기일은 2026년 10월 26일이다. 전환에 따른 주식수는 1,860,272주로, 주식총수 대비 16.6%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