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2024년 1분기 흑자 전환…출간 플랫폼 '밀리로드' 성장 가속화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2024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새로운 독서 콘텐츠 개발과 출간 플랫폼 사업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특히 KT와의 제휴를 통한 B2BC 채널 확대가 매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Why it matters

밀리의서재의 흑자 전환은 국내 전자책 구독 서비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또한, 단순 전자책 구독을 넘어 오디오북, 챗북, 오브제북, 도슨트북 등 다양한 형태의 독서 콘텐츠 개발과 출간 플랫폼 사업 확장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he big picture

밀리의서재는 국내 전자책 구독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번 흑자 전환은 밀리의서재가 단순한 플랫폼 제공 기업을 넘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2차 콘텐츠 제작, 유통 사업 확장 계획은 밀리의서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Details

2024년 1분기 실적: 누적 기준 영업수익 168.2억원, 영업이익 28.7억원, 당기순이익 26.7억원 기록.
주요 판매 경로: B2C, B2B, B2BC 3개 채널 운영.
- B2C: 일반 고객 대상
- B2B: 기업/공공기관 대상
- B2BC: 이커머스, 복지몰, 통신사 등 제휴를 통한 판매.
KT와 제휴를 통한 B2BC 채널 확대: 2022년부터 KT 고가 요금제 가입자에게 밀리의 서재 구독권 제공하는 번들 상품 판매, 2023년 6월부터 MVNO 알뜰폰 통신사와의 제휴 진행 등.
출간 플랫폼 '밀리로드' 성장: 2023년 5월 베타 서비스 런칭 이후 4,400여편의 작품, 23,000개 이상의 에피소드 등록, '밀리 오리지널' 도서 출간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확대: 첫 오리지널 종이책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출간 3개월 만에 약 2만 부 판매,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판권 계약 체결 등.

By the numbers

보유 전자책: 약 16만 권
누적 회원 수: 약 750만 명 (2024년 1분기 말 기준)
2024년 오리지널 콘텐츠 출간 목표: 전자책 30여 종, 종이책 16종

What they’re saying

출판업계 관계자: "밀리의서재의 흑자 전환은 전자책 구독 서비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오리지널 IP 확보와 2차 콘텐츠 제작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전문가: "밀리의서재의 흑자 전환은 KT와의 시너지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KT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높여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 "밀리의서재는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콘텐츠를 많이 제공해주길 바란다."

Key pages

p. 14: 사업의 개요: 밀리의서재 사업 모델, 경쟁 우위 요소, 주요 사업 내용 등 설명.
pp. 17-18: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원재료 및 생산 설비: 전자책 구독 상품, 판매 가격, 원재료 매입 현황 등 설명.
pp. 27-32: 업계 현황 및 영업의 개황: 국내 전자책 시장 규모, 성장 전망, 경쟁 상황 등 설명.
pp. 31-32: 출간 플랫폼 '밀리로드' 사업 내용: '밀리로드' 서비스 소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향후 사업 계획 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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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밀리의서재의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분기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에 따라 답변의 정확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 상황 변화, 경쟁 심화 등 예측 불가능한 요소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