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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299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온라인 서점 사업은 도서정가제 개편 이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책 구독 서비스 '예스24 북클럽'의 성장이 돋보였다. 공연 시장은 COVID-19 이전 수준을 넘어 성장하면서 공연 티켓 판매 수수료 매출도 증가했다. 예스24는 오프라인 중고서점 사업 확대와 웹소설, 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2024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새로운 독서 콘텐츠 개발과 출간 플랫폼 사업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특히 KT와의 제휴를 통한 B2BC 채널 확대가 매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예스24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6,578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전자책, 웹소설, 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중고서점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주)가 지분 50.01%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김석환 대표이사가 최상위 지배자이다.

밀리의서재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566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당기순이익 14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23.4%, 영업이익 150% 증가한 수치다.

지니뮤직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070억원, 영업이익 154억원, 당기순이익 21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7.3%, 영업이익 11.1%, 당기순이익 16.3%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506억원, 영업이익 72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밀리의서재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누적 회원 수 및 실구독자 수의 꾸준한 증가와 흑자 전환 성공을 발표했습니다. 2023년 9월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과 사업 확장을 통해 전자책 구독 시장을 넘어 도서 출판 시장 전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1,300억원, 영업이익 1,43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4.8%, 영업이익은 2.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8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9% 감소했는데, 이는 종속기업투자주식의 평가방법을 원가법에서 공정가치법으로 변경함에 따라 발생한 평가손실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이십사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36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 당기순이익 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공연 사업 부문의 성장과 전자책 시장 확대 등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니뮤직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6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니뮤직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고음질 음악 감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MZ세대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라이브 공연 플랫폼 'STAYG'를 통해 K-POP 실황 공연, 팬미팅 등 실시간 온라인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AR) 플랫폼 선도기업 맥스트가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1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맥스트는 3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AR 글라스 시장 성장 지연과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들의 투자 위축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맥스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맥스버스 고도화 및 정식 출시, AR 솔루션 사업 확장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대성은 교육 콘텐츠 및 플랫폼 사업 강화를 위해 자회사 젤리페이지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합병은 디지털대성이 젤리페이지의 발행주식 100%를 이미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므로 합병 신주는 발행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