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6억 원 기록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기업 엔비티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실적이다. 매출액은 2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2억 원으로 적자 지속했다.
Why it matters
엔비티는 국내 모바일 포인트 광고 시장의 선두주자로, 이번 실적은 모바일 광고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비용 증가도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The big picture
엔비티는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애디슨 오퍼월' 솔루션의 글로벌 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2023년 7월 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시장에 진출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 속에서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아 있다.
Details
- 매출 감소: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2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했다. 주요 원인은 광고 시장 경쟁 심화와 광고 단가 하락으로 분석된다.
- 영업손실 발생: 2024년 1분기 영업손실은 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비용 증가와 인건비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당기순손실 지속: 2024년 1분기 당기순손실은 12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영업손실 확대와 금융 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3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0.1%)
- 영업손실: 1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12억 원 (적자 지속)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엔비티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은 긍정적이나,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
- 경쟁사: 엔비티의 해외 진출은 국내 시장 경쟁 심화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Key pages
- p. 8: 서비스별 연결영업수익
- pp. 32-34: 시장의 규모 및 전망 (온라인 광고)
- p. 36: 요약 연결 재무정보
- p. 40: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Tags: #엔비티 #모바일광고 #애디슨오퍼월 #해외진출 #실적발표 #적자전환
Disclaimer
본 답변은 공개된 분기보고서 (2024.03)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답변의 정확성은 보고서의 내용 및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답변에 대한 투자 결정은 본인의 책임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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