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증권제11호기업인수목적, 1분기 영업손실 2130만원 기록
에스케이증권제11호기업인수목적(이하 '당사')는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130만원을 기록했다고 5월 13일 공시했다. 당사는 2023년 11월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코스닥 시장 상장 후 다른 회사와 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 목적으로 한다. 아직 합병 대상 기업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당사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물색하여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SPAC인 당사의 현재 재무 상태와 향후 계획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투자자는 이를 통해 당사의 투자 가치를 판단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SPAC은 일반적인 기업공개(IPO)와 달리, 먼저 페이퍼컴퍼니를 상장시킨 후 합병 대상 기업을 찾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SPAC 시장은 규제 강화와 투자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사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돌려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Details
- 당사는 아직 합병 대상 기업을 선정하지 않았으며, 활발한 물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 당사의 스폰서인 SK증권은 중소/중견기업 발굴 및 지원에 특화되어 있으며, 당사는 SK증권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합병 대상 기업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당사는 합병 대상 기업의 업종을 제한하지 않고 있지만, 최근 글로벌 관심과 정부 지원이 집중되는 신성장 동력 산업군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 당사는 공모자금 80억원을 전액 KB국민은행에 신탁했으며, 발행 제비용 및 운영자금은 공모 전 주주들의 투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당사는 합병 추진 시 회계법인, 법무법인, M&A 자문기관 등 외부 전문 용역 기관을 활용할 수 있으며, 관련 비용은 공모전 주주들의 투자금에서 지출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당분기 영업손실: 2130만원
- 공모자금: 80억원
- 신탁 은행: KB국민은행
- 예상되는 외부 자문 용역 비용: 미정
- 주요 주주: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3.61%), SK증권㈜(0.12%)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A: "SPAC 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SK증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망한 기업을 합병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합병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고, 합병 실패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투자 전문가 B: "당사가 아직 구체적인 합병 계획을 밝히지 않은 점은 불안 요소다. 투자자들은 합병 대상 기업 선정 과정과 합병 조건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9: 합병 형태, 합병 대상 기업의 조건 등에 대한 설명.
- p. 13: 일반적인 합병 일정에 대한 설명.
- pp. 32-34: 신성장 동력 산업군에 대한 분석.
- p. 38: 합병 대상 기업 선정 기준 및 제외되는 회사에 대한 설명.
- p. 40: 주주총회의 합병 승인 요건 및 발기인 등의 의결권 제한에 대한 설명.
- p. 59: 배당에 관한 사항.
Tags: #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SK증권 #코스닥 #투자 #재무제표
Disclaimer
위 답변은 "에스케이증권제1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의 분기보고서(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제공된 정보가 부정확하거나, 향후 당사의 계획이나 상황이 변경될 경우 답변 내용과 실제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해당 보고서를 직접 검토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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