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35억 규모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접수
바이오 기업 올리패스(주)는 주주 윤용빈 씨로부터 35억 원 규모의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고 5월 13일 공시했다. 윤 씨는 올리패스가 지난 3월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추진 중인 제3자 배정 방식의 신주 발행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본안 소송 판결 확정 시까지 신주 발행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했다.
Why it matters
이번 가처분 신청은 올리패스의 자금 조달 계획에 차질을 불러올 수 있으며, 향후 경영권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올리패스는 최근 경영난을 겪으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일부 주주들의 반발에 부딪힌 것이다.
Details
- 신청인: 윤용빈
- 피신청인: 올리패스(주)
- 신청 내용:
- 주위적 청구: 신주 발행 금지
- 예비적 청구: 신주 발행 효력 정지, 신주 상장 금지 등
- 신주 발행 규모: 4,748,983주 (액면가 500원, 발행가 737원, 총액 3,500,000,471원)
- 신청 이유: 신주 발행 무효
By the numbers
- 3,500,000,471원: 신주 발행 예정 금액
- 4,748,983주: 신주 발행 예정 주식 수
What they’re saying
- 올리패스 관계자: "회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며, 다수 주주 및 회사의 이익과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법조계 관계자: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할 경우 올리패스는 자금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기업 이미지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1): 사건의 개요와 당사자 정보 확인
- 청구내용 (p. 2): 신청인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 확인
- 향후대책 (p. 2): 올리패스의 대응 방안 확인
Tags: #올리패스 #신주발행 #가처분신청 #경영권분쟁 #바이오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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