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코스닥 상장사 셀피글로벌이 운영자금 조달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또 다시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번 정정은 2023년 3월 최초 공시 이후 30번째입니다. 납입일은 2024년 10월 31일로 변경됐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신주발행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항고에 직면했다. 이는 앞서 제기된 신주발행 무효 소송과 관련된 후속 조치로, 회사의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일부 주주들을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것에 대해 항고하면서 법적 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TS트릴리온의 최대주주 장기영씨가 회사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신청 기각 판결에 불복하여 서울고등법원에 재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번 재항고는 앞서 9월 9일 대법원이 장씨의 항고를 기각한 데 따른 것입니다.

세원이앤씨는 2024년 9월 19일, 지난 6월 4일 공시했던 '주요사항보고서(소송등의제기)'의 내용 중 일부를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는 기존 소송의 원고 중 일부가 소를 취하함에 따른 것입니다.

(주)비유테크놀러지는 2024년 8월 14일 공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2억 9,05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당사는 2023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 공시 불이행 및 공시번복으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고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으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어 상장폐지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비에프랩스는 2024년 8월 14일 공시된 반기보고서에서 2023년 감사의견 거절에 이어 2024년 상반기 재무제표에 대해서도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주요 자료 미제공, 투자 거래의 실질 및 특수관계자 거래 여부 불확실 등을 이유로 감사 범위 제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원이앤씨는 2024년 상반기 2,433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누적 결손금은 628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 발생과 그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그리고 계속되는 경영권 분쟁 소송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회사는 2023년 7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으며, 현재 관련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2024년 5월에는 주식회사 화신테크로부터 토지 및 건물을 취득하려는 계약이 이행불능 상태가 되어 무산되었습니다.

(주)씨씨에스충북방송은 2024년 2분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경영권 분쟁 소송 진행 상황과 최대주주 변경 등 주요 사항을 공시했다. 당반기 중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주)그린비티에스 외 1개사가 최대주주로 올라섰으나, '방송법'에 따른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을 아직 획득하지 못한 상태다. 이로 인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주식 처분 등 시정 명령을 받았으며, 현재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다. 한편, 회사는 과거 최대주주 등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하여 84.98억원의 손해배상금을 확정 받았다.

(주)티엘아이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39억원의 매출액과 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다. 당기순손실은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소송, 전 임직원에 대한 배임 혐의 고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Micro-LED 구동 칩 개발 및 OLED IT 시장 진출 등 신규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바이오 기업 올리패스가 주주 윤용빈 씨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항고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회사는 다수 주주와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티에스트릴리온은 최대주주가 제기한 회생절차 개시신청이 기각된 것에 대한 항고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세원이앤씨가 발행한 신주에 대한 효력정지 및 추가 상장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주 발행 무효 소송도 함께 제기되면서 한국거래소 상장 절차가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세원이앤씨가 당초 주식회사 멜파스가 제기한 신주발행 무효 소송에 40인의 공동소송참가인이 추가되었다고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소송 원고는 총 41인으로 늘어났습니다.

세원이앤씨는 2024년 7월 5일 2024년 1분기 보고서 정정 공시를 통해 2022년 및 2023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 사유 지속과 그에 따른 개선기간 부여, 그리고 토지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했다고 공시했습니다.

TS트릴리온은 최대주주가 회사의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는 사실을 공시하며, 이는 이사회 결정이 아닌 최대주주의 독단적인 행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회사는 법적 대응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2024년 6월 14일 신주발행 효력정지 등 가처분 신청을 당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청인은 신○○ 외 11인이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래몽래인이 일부 주주들로부터 신주 발행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당했다. 래몽래인은 지난 3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공시한 바 있다.

전진바이오팜이 당초 계획했던 전환사채 발행을 철회했습니다. 이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이 해제됨에 따라 이루어진 결정입니다.

세원이앤씨가 주식회사 멜파스로부터 신주발행 무효 소송을 당했습니다. 멜파스는 세원이앤씨가 2024년 5월 14일에 발행한 신주 25,871,912주에 대한 발행 무효 또는 부존재 확인을 청구했습니다.

바이오 기업 올리패스가 35억원 규모의 신주 발행을 둘러싸고 주주 윤용빈 씨와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윤 씨는 올리패스가 오는 30일 예정된 이사회 결의를 통해 추진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 대해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엠에프엠코리아는 2024년 5월 24일, 주주 이○○으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발행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은 엠에프엠코리아가 준비 중인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신주발행 무효 소송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신주발행 금지 및 효력 정지를 요청했습니다.

디자인 서비스 기업 퀀텀온이 5월 23일,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둘러싸고 주주들과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주주들은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법원의 판단을 구하고 있다.

(주)디딤이앤에프는 2024년 3월 26일 제출한 2023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2024년 3월 26일부터 거래가 정지되었으며, 2024년 4월 11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회사는 상장폐지와 관련하여 5월 3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고, 현재 개선 기간을 부여받은 상태입니다.

(주)씨씨에스충북방송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74억 8,153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세원이앤씨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8억원, 영업손실 5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지속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 감사의견 거절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 발생 이후, 개선기간 부여 및 연장, 추가적인 경영권 분쟁 소송 등 악재가 겹치는 상황입니다. 최대주주 범한메카텍(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이후 신주발행무효확인 소송이 제기되었고, 관련 소송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주)무궁화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는 (주)에머슨케이홀딩스로부터 신주인수의 금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고 2024년 5월 14일 공시했다. 에머슨케이홀딩스는 무궁화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가 (주)광명전기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인수계약무효확인 소송의 본안판결 확정 시까지 신주 인수를 금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바이오 기업 올리패스(주)는 주주 윤용빈 씨로부터 35억 원 규모의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고 5월 13일 공시했다. 윤 씨는 올리패스가 지난 3월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추진 중인 제3자 배정 방식의 신주 발행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본안 소송 판결 확정 시까지 신주 발행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디자인 전문 기업 퀀텀온이 5월 9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발행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기존 주주로 추정되는 주식회사 알베로네이처 외 5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것으로, 퀀텀온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씨씨에스충북방송은 주식회사 멜파스가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항고심에서 원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청구를 기각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