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흥,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653억원 달성

(주)서흥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53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당사는 캡슐, 원료, 화장품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우수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주)서흥은 국내 캡슐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며, 글로벌 캡슐 시장에서도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기업이다. 따라서 서흥의 실적은 국내외 캡슐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번 분기보고서는 서흥이 액상 및 젤리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한 자회사 (주)서흥헬스케어의 실적이 처음으로 반영된 것이다. (주)서흥헬스케어의 실적이 서흥의 연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된다.

The big picture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시장의 성장과 함께 (주)서흥의 실적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시장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서흥은 하드캡슐, 소프트캡슐, 젤라틴, 콜라겐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Details

(주)서흥의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캡슐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한 599억원을 기록했으나,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은 32.4% 증가한 53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캡슐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건강기능식품 부문의 매출 증가가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주)서흥은 2024년 1분기 중 (주)한국코스모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여 지분율을 84.75%로 늘렸다. (주)한국코스모는 화장품 제조업체로, 서흥의 화장품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By the numbers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53억원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1억원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
캡슐 부문 매출: 599억원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 535억원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
(주)한국코스모 지분율: 84.75% (전 분기 65.98%)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분석가: "(주)서흥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젤리 제형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확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주)서흥헬스케어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면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 단체: "(주)서흥은 국내 캡슐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캡슐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Key pages

p. 3: 회사 개요 - 서흥의 설립일, 주요 사업, 본사 주소 등 기본 정보 제공
p. 10: 사업의 내용 - 서흥의 각 사업부문별 매출 현황, 제품 및 서비스 설명
pp. 21-26: 연결재무제표 - 서흥의 2024년 1분기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분석에 필요한 상세 데이터 제공
p. 88: 계열회사 현황 - 서흥의 계열회사 목록 및 지분 관계, 자산 규모 등 정보 제공

Tags: #서흥 #캡슐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실적발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영업이익 #한국코스모 #서흥헬스케어

Disclaimer

본 요약은 (주)서흥의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제시된 정보는 회사의 자체적인 평가 및 추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보고서에 제시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회사의 실적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요약은 투자를 권유하거나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