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팩스,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기록

주식회사 테이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3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자재료 사업부문 매출은 190억원, 소비재 사업부문 매출은 16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Why it matters

테이팩스는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테이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소재 기업이다. 이번 영업손실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테이팩스는 2차전지용 테이프 사업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는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Details

• 전자재료 사업: 2차전지용 테이프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규 공장을 준비했으며 2024년 상반기 초도 매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 소비재 사업: 식품포장용 랩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50억원
• 영업이익: -1억원
• 전자재료 사업부문 매출: 190억원
• 소비재 사업부문 매출: 160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테이팩스의 이번 영업손실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된다. 새만금 공장 가동 이후 2차전지용 테이프 매출이 본격화되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쟁업체 관계자: "테이팩스의 영업손실은 2차전지용 테이프 시장 경쟁 심화를 보여주는 사례다. 앞으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11: 사업의 개요 - 테이팩스의 사업부문, 주요 제품, 시장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다.
• pp. 20-21: 요약재무정보 - 연결 및 별도 기준 재무제표를 통해 회사의 재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p. 149: 사업의 내용 - 각 사업부문의 시장 점유율, 경쟁 현황, 시장의 특성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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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