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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 보드사업부문 인적분할 완료 후 실적 발표

유니드가 2022년 11월 1일 보드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유니드비티플러스를 설립한 후,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5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82%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유니드가 보드사업부문 분할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분기 실적이기 때문에, 인적분할 이후 회사의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The big picture

유니드는 인적분할을 통해 화학사업부문에 집중하고,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 및 해상 운임 하락, 중국 내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1분기 실적은 부진했습니다.

Details

  • 유니드는 고부가가치 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전자급 KOH 설비를 증설하고, 부제품 사업 다각화를 위해 액염 유도체인 염화파라핀 공장 건설을 진행 중입니다.
  • 중국 호북성 이창시 개발구에 가성칼륨 및 관련 유도체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유니드의 최대주주는 ㈜유니드글로벌상사(지분율 25.06%)이며, 특수관계인을 포함하면 지분율은 45.59%입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2547억원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 영업이익 275억원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 당기순이익 217억원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
  • 별도 기준: 매출액 1478억원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 영업이익 169억원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 당기순이익 347억원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유니드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염화파라핀 공장 완공, 중국 이창시 공장 가동 등으로 2024년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업계 관계자: 중국 내 가성칼륨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유니드는 고품질 제품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ey pages

  • p. 17: 사업부문별 요약
  • pp. 25-36: 매출 및 수주상황,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분석
  • pp. 43-45: 요약 연결재무정보
  • pp. 97-102: 별도 재무제표
  • p. 151: 인적분할 관련 정보

Tags: #유니드 #실적발표 #인적분할 #유니드비티플러스 #가성칼륨 #탄산칼륨 #염화파라핀 #중국 #이창시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 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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