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원씨엔아이, 상장폐지 결정 후 법원 결정 확인시까지 절차 보류
(주)녹원씨엔아이는 2023년 12월 8일 코스닥시장위원회로부터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으나, 2023년 12월 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결정등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며 법원 결정 확인 시까지 상장폐지 절차를 보류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기능성 특수잉크 제조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며,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32억 2천만 원, 영업이익은 1억 2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당사는 2021년 증권선물위원회 의결결과에 따라 전 대표이사 정상훈 및 회사에 대한 검찰 고발 사유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입니다.
Why it matters
녹원씨엔아이의 상장폐지 여부는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주식 거래 재개 또는 상장폐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The big picture
녹원씨엔아이는 2021년부터 경영진의 횡령 혐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결국 상장폐지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Details
- 녹원씨엔아이는 전자제품 인쇄용 잉크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 2019년 7월, 전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가 발생하여 공시했습니다.
- 2020년 9월, 전 대표이사는 1심에서 징역 3년 및 벌금 5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 2021년 3월, 증권선물위원회는 전 대표이사 및 회사에 대한 검찰 고발을 의결했습니다.
- 2021년 3월 11일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
- 2023년 12월 8일, 코스닥시장위원회는 녹원씨엔아이의 상장폐지를 의결했습니다.
- 2023년 12월 11일, 녹원씨엔아이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결정등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습니다.
- 한국거래소는 법원 결정 확인 시까지 상장폐지 절차를 보류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매출액: 32억 2천만 원
-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1억 2천만 원
- 전 대표이사 횡령 혐의 발생 금액: 16억 4천만 원
- 전 대표이사 1심 판결: 징역 3년, 벌금 5억 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자: "회사의 상황이 불안정하여 투자를 유지해야 할지 고민된다."
- 증권 전문가: "법원의 결정이 녹원씨엔아이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다. 상장폐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녹원씨엔아이: "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Key pages
- p. 98: 2024년 1분기 재무제표 요약 정보
- p. 170: 상장폐지 결정 및 법원 가처분 신청 관련 내용
- pp. 199-200: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공시 내용
Tags: #녹원씨엔아이 #상장폐지 #가처분신청 #특수잉크 #횡령 #불성실공시법인
Disclaimer
본 답변은 2024년 7월 3일 공시된 녹원씨엔아이의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답변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의 상황은 변동될 수 있으며, 법원의 결정은 예측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본 답변의 내용이 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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