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705억원 달성

GS건설이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 709억원, 영업이익 70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해외 사업 부문의 성장과 국내 주택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GS건설의 1분기 실적은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해외 시장 진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GS건설은 국내 건설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해외 사업과 신사업 부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사업, 모듈러 주택 사업, 2차전지 재활용 사업 등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Details

• 건축ㆍ주택사업본부: 국내 주택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해외 사업 부문의 성장을 통해 매출 2조 3,866억원을 달성했다.
• 신사업본부: 수처리 및 해외 개발 사업 등을 통해 매출 2,874억원을 달성했다.
• 플랜트사업본부: 정유, 가스,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 등을 통해 매출 536억원을 기록했다.
• 인프라사업본부: 도로, 철도 등의 인프라 사업을 통해 매출 2,629억원을 달성했다.
• 그린사업본부: 수처리시설, 발전소, 전력 제어, 지역 난방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해 매출 479억원을 기록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조 709억원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
• 영업이익: 705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당기순이익: 1394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What they’re saying

• 건설업계 전문가: "GS건설의 1분기 실적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해외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GS건설은 앞으로도 친환경 사업과 신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GS건설은 국내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높은 해외 사업과 신사업 부문에 집중하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회사의 재무 건전성도 양호한 수준으로, 향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Key pages

• p. 15: 사업 부문별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p. 28: 사업 부문별 매출 실적
• pp. 39-51: 해외 공사 수주 현황 및 계약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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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2024년 7월 3일 기준 정보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최신 정보는 GS건설의 공시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또한, 시장 상황, 경제 상황, 정부 정책 등 외부 요인에 따라 회사의 실적은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