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캐스트,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2억원 기록

(주)알티캐스트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억 8,070만원, 영업손실 12억 1,493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알티캐스트의 실적은 국내외 방송 시장 및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알티캐스트는 2021년 미디어 사업 부문을 매각한 이후, 클라우드 기반 방송 솔루션 및 품질 검증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 등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미디어 솔루션 부문: 매출 감소세 지속.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전환 추진 중.
품질 검증 (QA) 사업: 안정적인 매출 유지. 휴맥스 그룹사를 중심으로 B2B2C 플랫폼 검증 사업 영역 확장 중. 전기차 충전기 운영 사업자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품질 검증 및 컨설팅 사업 수행.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IoT 플랫폼 기반 차량 관리 시스템 공급 및 FMS 솔루션 고도화 진행 중. 국내외 대형 렌트/카셰어링 사업자 대상으로 사업 협력 추진.
인카페이먼트 및 커넥티드카 커머스 사업 (오윈):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를 통한 결제 및 커브사이드 픽업 서비스 제공. 르노삼성자동차와 협력 시작.

업계 전문가: "알티캐스트가 미디어 사업 부문 매각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보이지 않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가 향후 알티캐스트의 성장을 좌우할 것이다."
투자 전문가: "알티캐스트는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풍부하고 부채 비율도 낮아 재무적인 안정성은 높은 편이다. 다만, 신규 사업에서의 성과 창출이 지연될 경우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답변들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알티캐스트의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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