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케미칼,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19억원 달성

그린케미칼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14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이는 탄소 중립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사업 진출과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그린케미칼의 최근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탄소 중립 관련 신규 사업의 진행 상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그린케미칼은 석유화학 제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기능성 화학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최근 탄소 중립 트렌드에 발맞춰 이차전지 소재와 온실가스 포집 소재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Details

• 주요 사업: 계면활성제(EOA), 유기아민(ETA), 디메틸카보네이트(DMC), 아크릴레이트 모노머(AM) 제조 및 판매
• 신규 사업: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전해질 등 관련소재 제조 및 판매, 온실가스 포집 소재 제조 및 판매
• 주요 판매처: 롯데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LG화학, 대한유화 등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

By the numbers

• 매출액: 814억원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
• 영업이익: 19억원 (전년 동기 대비 76.8% 증가)
• 당기순이익: 19억원 (전년 동기 대비 34.1% 증가)
• 부채비율: 75.6% (전년 동기 대비 1.8%p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그린케미칼의 신규 사업 진출은 긍정적이나,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다만,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 지원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높다고 평가된다.
• 환경단체: 그린케미칼의 온실가스 포집 소재 사업 진출은 국내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 다만,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

Key pages

• p. 9: 사업 목적 추가에 대한 배경 및 목적
• pp. 9-14: 신규 사업(이차전지 소재, 온실가스 포집 소재)에 대한 상세 설명
• p. 27: 요약 재무 정보
• p. 31: 포괄 손익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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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