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2024년 1분기 344억원 매출 기록, 신약개발 투자 확대로 순이익 적자

부광약품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44억원을 달성했으나, 자회사 Contera Pharma A/S의 신약개발(JM-010) 임상 2상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 비용 증가로 당분기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부광약품의 최근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보여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를 제공한다. 특히 신약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부광약품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주요 제품: 훼로바, 타세놀, 씬지로이드, 레가론, 치옥타시드 등이 있으며,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의약품 연구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 Contera Pharma A/S (덴마크), 부광메디카(주) (한국), 다이나세라퓨틱스(주) (한국), ProteKt Therapeutics (이스라엘) 등 4개 회사.
신약개발: 자회사 Contera Pharma A/S와 공동 개발 중인 파킨슨병 관련 신약 후보 물질 ‘JM-010’의 임상 2상이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 중이며, 국내 주요 병원도 유럽 임상 사이트로 추가되어 속도를 높이고 있다.
미래 성장 전략: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아슬란 파마슈티컬과 설립한 합작회사 재규어테라퓨틱스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면역항암제 AhR 길항제 개발에 착수했다. 또한, 이스라엘 ProteKt Therapeutics Ltd를 인수하여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업계 전문가: "부광약품은 전통적인 제약 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투자 전문가: "최근 제약 바이오 섹터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부광약품은 꾸준히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향후 신약 개발 성과에 따라 주가 재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본 답변은 공시된 "부광약품(주) 분기보고서 (2024.03)"를 분석한 결과이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히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해당 보고서 원문 및 관련 정보들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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