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후 첫 분기보고서 공시
오상헬스케어는 2024년 3월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첫 분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6억 8,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0억 9,700만 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3억 1,8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오상헬스케어의 코스닥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투자자들은 이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엔데믹 국면에 접어들면서 체외진단 시장의 변화와 오상헬스케어의 대응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The big picture
- 체외진단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상헬스케어는 생화학진단, 면역진단, 분자진단 등 전방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가진단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연속혈당측정기(CGM)와 같은 새로운 기술 도입과 미국 시장 진출 등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00여 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Details
- 오상헬스케어는 2024년 1분기에 1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습니다.
- 2024년 4월 25일에는 연속혈당측정기(CGM)를 개발하는 미국 벤처기업 Allez Health에 2,25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향후 3,600만 달러까지 투자할 예정입니다.
- 당분기말 현재 당사의 최대주주는 ㈜오상이며, 지분율은 34.31%입니다.
- 당분기말 현재 당사는 ㈜오상, 오상자이엘㈜ 등 13개의 비상장 계열회사와 2개의 상장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6억 8,400만 원 (전년 동기 대비 94.5% 증가)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0억 9,700만 원 적자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3억 1,800만 원 (흑자 전환)
- 수출 비중: 매출액의 약 80%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오상헬스케어의 1분기 실적은 코로나19 특수 효과 소멸 이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과 연속혈당측정기(CGM) 출시가 기대된다"
- 경쟁업체: "오상헬스케어의 공격적인 투자와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이 체외진단 시장 경쟁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를 통해 경쟁 우위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 p. 18: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소개
- pp. 41-52: 체외진단 시장 현황 및 전망
- pp. 53-136: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 pp. 176-181: 최대주주 및 주식 분포 현황, 특수관계자 거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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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반드시 해당 분기보고서 원문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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