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모터스, 2024년 1분기 76억 원 당기순손실 기록,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커져
KR모터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76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억 원 감소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영업손실 47억 원,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누적 결손금이 253억 원에 달하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KR모터스의 1분기 실적 악화는 국내 이륜차 시장의 침체와 전기 이륜차 시장으로의 전환 가속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반영합니다. 특히,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KR모터스는 대만 SYM과의 유통 계약 체결,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사업 본격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단기적인 실적 부진과 재무구조 악화는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Details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억 원 감소했습니다.
- 영업손실은 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억 원 증가했습니다.
- 금융비용은 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억 원 증가했습니다.
- 당분기말 기준 누적결손금은 253억 원입니다.
- 회사는 자산 매각, 유상증자 등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이행 중이며, 최대 주주인 LVMC Holdings와 자금보충약정을 통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당기순손실: 7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8억 원 감소)
- 영업손실: 4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1억 원 증가)
- 금융비용: 5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5억 원 증가)
- 누적결손금: 253억 원
- 자본금: 146억 원
- 부채비율: 983%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KR모터스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다. 국내 이륜차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 이륜차 시장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KR모터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회사의 자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KR모터스 관계자: "회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만 SYM과의 유통 계약 체결,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사업 본격화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Key pages
- p. 11: 이륜차 시장 현황 및 전망
- p. 13: KR모터스의 생산 실적 및 가동률
- pp. 25-26: 연결 요약 재무 정보
- pp. 56-58: 재무제표 주석,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언급
- p. 80: 재무구조 개선 계획 및 자금보충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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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KR모터스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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