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97억원 기록
바이온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63억원, 영업손실 97억원, 당기순손실 9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Why it matters
바이온의 실적은 바이오, 화장품, 유류판매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의 현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특히 2022년부터 시작된 유류판매 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어, 향후 바이온의 수익성 개선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바이온은 2018년부터 바이오 사업 진출, 화장품 사업 확장, 유류판매 사업 진출 등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신규 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낮아 전체 실적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향후 바이온은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바이오의료 사업부문: 초고압 기술을 활용한 홍삼 원료를 국내 대기업 및 제약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응용 의료기기 사업 진출을 위해 GMP 시설 구축 및 연구전담부서를 신설했다.
- 화장품 사업부문: 기능성 줄기세포 화장품,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등 약 60여종의 상품군을 GS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면세점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위생허가를 진행 중이다.
- 유류판매 사업부문: 2022년부터 충청북도 음성 지역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며 휘발유와 경유를 판매하고 있다.
- 기타 사업부문: 자동차 내/외장 플라스틱 사출부품 및 시트류 원단을 중국에 공급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363억원 (전년 동기 대비 41.2% 증가)
- 영업손실: 97억원 (적자 지속)
- 당기순손실: 96억원 (적자 지속)
- 자본총계: 20,111억원
- 부채총계: 3,727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바이온의 유류판매 사업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지만, 아직 수익성이 낮은 점이 아쉽다. 바이오 및 화장품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
- 화장품 업계 관계자: "바이온의 기능성 줄기세포 화장품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 성공 여부가 향후 성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Key pages
- p. 11: 사업 부문별 개요
- pp. 13-15: 사업 부문별 매출 실적
- pp. 29-34: 연결 재무제표
- p. 138: 최대주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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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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