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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비는 2024년 12월 19일, 2024년 9월 30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52기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는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영업 실적, 주요 사업 현황, 위험 관리, 특수 관계자 거래 등의 정보가 포함되었다.

주식회사 프롬바이오는 2024년 8월 14일에 공시했던 반기보고서에 오류가 발견되어 2024년 12월 18일에 정정신고를 제출했다. 정정 사항은 연결재무제표의 자본변동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의 일부 수치 오류와 사업 목적 변경 내용 누락 등이다.

주식회사 프롬바이오는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8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매스틱검을 활용한 화장품 사업 확장 및 신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츠로시스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화장품 제조업체 (주)피에프디의 지분 18.9%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비츠로시스가 발행하는 전환사채를 통해 이루어지며, 총 양수 금액은 79억 9950만원이다.

비츠로시스가 화장품 제조·유통업체인 (주)피에프디의 주식 150만 주를 79억 9,950만 원에 인수한다고 12월 11일 공시했다. 이는 (주)피에프디의 총자산(407억 원) 대비 19.6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인수 자금은 자기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에이디엠바이오는 2024년 8월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사업목적 변경 내용이 누락되어 2024년 12월 10일 정정 공시했습니다. 정정 공시에는 2022년 6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추가된 사업목적, 변경 사유, 시장 특성 및 규모, 성장성, 사업 추진 현황 등이 상세히 기재되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청담글로벌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KB증권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4년 12월 5일 체결되었으며 2025년 6월 5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화장품 제조 및 유통 기업인 주식회사 브이티의 지분 12%를 8억 5천만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큐브엔터는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투자 수익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에스인더스트리가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업체인 에스앤씨코스앤드트레이딩의 주식 100%를 73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신규 사업 진출 및 경영권 확보를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케이에스인더스트리는 향후 에스앤씨코스앤드트레이딩과의 합병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S인더스트리가 화장품 제조 및 온라인 정보 제공 업체인 에스앤씨코스앤드트레이딩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61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코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 티움바이오가 천연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페트라온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티움바이오이며, 소멸회사는 페트라온이다. 합병은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기일은 2024년 12월 27일이다.

콜마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195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주요 종속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와 한국콜마의 실적 호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돋보였습니다.

아이큐어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6억 원, 영업손실 12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와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확대되었다.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패치 등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기반 개량신약 개발에 주력하며, 다양한 파트너사와 글로벌 라이센스 및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부문은 기초화장품 및 마스크 OEM, ODM 사업을 영위하며, 대형 거래처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4,735억 9천만 원, 영업이익 2,139억 7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32.1%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변동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녹색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식품 업계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확인을 받았으며,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녹색기술 및 제품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주)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27억 2천만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화장품, 미용기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동물실험 금지,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 등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인체적용시험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넥스트아이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396억 5971만 원, 영업손실 73억 5743만 원, 당기순손실 71억 5304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뷰티스킨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48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 원진 브랜드의 매출이 증가하고, 북미 시장에서 PB 제품 판매 호조가 이어진 덕분이다. 뷰티스킨은 앞으로도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 및 ODM/OEM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화장품 및 골판지 제조업체 (주)리더스코스메틱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17억 6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중국 법인 투자, 미국 법인 투자, (주)엘스퀘어에스 투자 등 신규 사업 확장을 추진하며 경영 효율성 증대와 재무구조 안정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프롬바이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7억원, 영업손실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당사는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와 화장품 사업 부문의 초기 투자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주)브이티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온라인 유통 및 홈케어 제품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 호조를 기록했으며 오프라인 시장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은 (주)큐브엔터테인먼트 지분 일부 매각으로 실적 반영이 2024년 6월 30일까지로 제한되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음반 및 음원 매출 호조와 일본 화장품 유통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60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카카오엔터테인먼트, 텐센트 뮤직 등 전문 유통 채널과의 계약을 통한 해외 음원 판매가 증가했으며, 일본 내 화장품 브랜드 'VT COSMETICS'의 인지도 확대로 오프라인 매장이 9,600개에서 16,100개로 확장되었습니다. 또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Beijing Kuxing Culture Media Co., Ltd.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SA 코스믹은 2024년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3년 7월 유상증자 이후 최대주주가 변경된 CSA 코스믹은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24억 8,800만원, 당기순이익 28억 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개선이다.

코스맥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6,080억원, 영업이익 1,3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17.3% 감소한 수치다. 특히 중국 법인의 온라인 채널 고객사 비중이 약 70%로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실적은 감소했다.

이노진은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탈모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스킨케어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당사는 탈모 치료의 A to Z를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을 기반으로 병의원 유통망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스킨케어 브랜드 "리셀바이"와 "닥터메디션"을 통해 스킨케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616억원, 영업이익 1,5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7% 증가, 영업이익은 16.2%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화장품 ODM 사업 호조와 해외 사업 확대로 매출 성장을 이뤘으며,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영업이익 증가폭을 확대했습니다.

글로본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6억원, 영업손실 1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회사는 주요 사업으로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류 케이웨이브' 브랜드를 런칭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수소 발전, 2차전지, 메타버스, 온라인 교육, 인공지능, 골재 가공 등 신규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잇츠한불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15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9%, 60.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0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감소했으나, 당기순손실은 57억원으로 적자폭이 크게 줄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손실 30억원, 당기순손실 2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중국 시장 회복 지연과 국내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사업 구조조정 효과로 영업손실 규모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 805억원, 영업이익 1,7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증가, 영업이익은 39.4% 증가한 수치다. 주요 자회사인 (주)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2조 7,934억원으로 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20억원으로 62.3% 증가했다.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의 코스알엑스 인수 및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의 선전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중국 시장에서는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및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2조 7934억원, 영업이익 14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62.3%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핵심 카테고리 및 대표 제품 육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멀티브랜드숍 채널의 성장을 강화하며 사업 체질 개선을 도모했다. 또한, 코스알엑스를 인수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가속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