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플라임,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적자 전환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조업체 우진플라임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431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46% 감소한 13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우진플라임은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이번 실적은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부진으로 인해 사출성형기 시장이 위축되고 있으며, 우진플라임의 실적 악화는 이러한 어려움을 반영한다.

Details

• 매출액 감소의 주요 원인은 해외 시장, 특히 중국 시장의 수요 부진이다.
•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 기조도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 회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해외 시장 다변화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31억원 (전년 동기 대비 -7.7%)
• 영업이익: -20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13억원 (전년 동기 대비 -146%)
• 부채비율: 205.2%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우진플라임의 실적 악화는 예상보다 컸다. 하지만 회사의 기초 체력이 탄탄하고,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경쟁업체 관계자: "사출성형기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우진플라임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설립일, 상장일, 주요 사업 내용 등
• 사업의 내용 (pp. 10-14): 사출성형기 시장 현황, 회사의 경쟁력,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등
• 연결재무제표 주석 (pp. 33-78): 회사의 재무 상태, 경영 성과, 현금 흐름 등

Tags: #우진플라임 #사출성형기 #실적발표 #영업이익적자 #경기침체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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