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블엠앤비,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2억원 기록

광학 솔루션 전문기업 (주)노블엠앤비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경영난을 겪고 있다. 2021년 모바일 렌즈 사업 철수 이후 차량용 렌즈와 프로젝터용 광학 모듈 사업에 집중해왔으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노블엠앤비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분기보고서는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드러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차량용 카메라 렌즈 시장은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주)노블엠앤비는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이 시급한 상황이다.

사업 부문: (주)노블엠앤비는 차량용 카메라 렌즈, 프로젝터용 광학 모듈, AR/VR 렌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 삼성전기, 엠씨넥스, LG이노텍 등 국내외 카메라 모듈 회사와 LG전자 등이 있다.
신규 사업: AR 글래스용 렌즈, 의료기기용 광학 스캐너 등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부터 AR 렌즈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무 상황: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2억 5,125만원, 당기순손실 21억 7,631만원을 기록했다.

증권 전문가: "(주)노블엠앤비는 차량용 카메라 렌즈 시장 경쟁 심화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AR 렌즈 등 신규 사업의 성과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다."
업계 관계자: "자율주행 시장 성장에 따라 차량용 카메라 렌즈 수요는 증가하겠지만, (주)노블엠앤비는 기술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

본 요약은 (주)노블엠앤비의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해당 보고서 원문과 다른 관련 정보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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