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70억 원 기록

YG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73억 원, 영업손실 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Why it matters

YG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하나로, 그 실적은 K-POP 산업 전반의 분위기를 반영한다. 1분기 영업손실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쟁 심화와 투자 비용 증가 등을 시사한다.

The big picture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트레저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특히 공연 사업 부문의 수익 감소가 두드러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사업 구조 개편, 신인 아티스트 육성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tails

• 매출: 87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
• 영업손실: 7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사업 부문별 실적: 공연 사업 부문의 수익 감소, 음반/음원 및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은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 주요 활동: 블랙핑크 월드투어, 트레저 일본 투어, 악뮤 컴백, 베이비몬스터 데뷔 등
• 향후 계획: 사업 구조 개편, 신인 아티스트 육성, 해외 시장 확대 등

By the numbers

• 매출: 873억 원
• 영업손실: 70억 원
• 부채비율: 24.74%
• 유통주식수: 1854만 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YG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공연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시급하다."
• 업계 관계자: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신인 아티스트 육성과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12: YG엔터테인먼트 및 종속기업의 사업 개요
• p. 15: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비율
• p. 27: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요약 재무 정보
• pp. 32-34: 연결 재무제표
• p. 92: 배당 관련 사항

Tags: #YG엔터테인먼트 #1분기실적 #영업손실 #블랙핑크 #트레저 #KPOP

Disclaimer

본 요약은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가 정확하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