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2024년 1분기 흑자 전환 성공

SK바이오팜이 2024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98.2%를 차지했고, 수면장애 치료제 '솔리암페톨'도 1.8%의 매출을 기록했다. 글로벌 신약 개발 및 상업화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 신약 개발에 집중하며, 인공지능(AI) 약물 설계 플랫폼 도입과 미국 LifeSci Venture Partners와의 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Big Biotech'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차세대 3대 영역인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단백질 분해 기술(TPD),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CGT) 기반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SK바이오팜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성장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투자자들은 이 문서를 통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 수익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The big picture

SK바이오팜은 자체 개발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시장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혁신 신약 개발과 활발한 기술 수출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차세대 기술 도입으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Details

매출: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40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
- 세노바메이트: 1,119억원 (전체 매출의 98.2%)
- 솔리암페톨: 21억원 (전체 매출의 1.8%)
신약 개발:
- 뇌전증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 임상 3상 진행 중
- ADHD 치료제 'SKL13865', 조현병 치료제 'SKL20540', 조울증 치료제 'SKL-PSY', 차기 뇌전증 치료제 'SKL24741' 개발 진행
- AI 약물 설계 플랫폼 도입으로 신약 개발 기간 단축 및 성공률 제고 목표
기술 수출:
- 세노바메이트: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 이스라엘, 라틴아메리카, 중동 및 북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 기술 수출
- 솔리암페톨: 미국 및 유럽 지역 기술 수출
미래 성장 전략:
- 활발한 Inorganic Activity를 통한 혁신 기술 도입
- RPT, TPD, CGT 기반 기술 도입을 통한 'Big Biotech'으로의 도약

By the numbers

매출: 1,140억원
세노바메이트 매출 비중: 98.2%
솔리암페톨 매출 비중: 1.8%
연구개발비: 356.3억원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31.3%
직원 수: 92명 (박사 34명, 석사 57명, 학사 1명)

What they’re saying

증권 애널리스트: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탄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신약 개발과 기술 도입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제약 업계 관계자: "SK바이오팜은 국내 제약 회사 중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다. 앞으로도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국내 제약 산업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p. 4: 사업 개요 및 주요 제품 설명
pp. 6-8: 주요 계약 및 기술 수출 현황
p. 29: 연구개발 진행 현황 및 향후 계획
pp. 52-54: 연결 재무제표 요약 정보
p. 161: 보고기간 후 사건 (Ignis Therapeutics와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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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SK바이오팜 분기보고서 (2024.03)"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답변의 정확성은 문서에 담긴 정보의 정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변수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답변 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