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코,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2억원 기록
다스코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7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입니다. 당기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다스코의 1분기 실적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주력 사업인 건축자재와 SOC 사업부문의 실적 부진이 전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The big picture
다스코는 국내 SOC 사업과 밀접하게 관련된 기업입니다. 따라서 국내 건설경기 침체는 다스코의 미래 성장에 큰 불확실성을 가져옵니다. 또한,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은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Details
- 에너지 사업부문: 육상 및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 확대, 영농형 태양광 사업 등 신사업 추진.
- 건축자재 사업부문: 데크플레이트 시장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사비 증액 요구에 따른 어려움 직면.
- SOC 사업부문: 관급 현장 증가, 사급 발주 현장 감소로 인한 입찰 물량 감소 및 경쟁 심화.
- 철강재 사업부문: 주택건축시장 침체로 수주 물량 감소, 제강사와의 협력을 통한 경쟁력 확보 노력.
By the numbers
- 매출액: 72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7.6% 감소)
- 영업손실: 32억원 (전년 동기 영업이익 36억원에서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44억원 (전년 동기 당기순이익 22억원에서 적자 확대)
- 부채비율: 75.88% (전년 동기 71.89%에서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다스코의 1분기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이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정부의 SOC 사업 투자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 등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경제연구소 연구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국내 건설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다스코의 실적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원자재 가격 안정화 및 신규 사업 성과를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4: 각 사업부문별 시장 상황 및 경쟁 현황 분석
- p. 16: 사업부문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 p. 63: 연결 기준 요약 재무정보
Tags: #다스코 #실적발표 #건설경기침체 #태양광 #SOC
Disclaimer
위 분석은 다스코가 공시한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미래 실적은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 분석이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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