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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소재과학(구 텔레필드)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소재 사업 진출, GFRP 보강근 유통업 확장, 매출 증대, 손실 감소 등의 주요 경영 활동을 공개했습니다. 회사는 씨지피머트리얼즈에 대한 투자를 통해 반도체 감광제 생산 시설을 확보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인 감광제 제조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존 철도 및 발전소 중심의 GFRP 보강근 유통 사업을 SOC 사업 전반으로 확대하여 2025년부터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케이알엠은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경영 실적 및 사업 현황을 공시했습니다. 2023년 3월 최대주주 변경 이후 로봇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Vision 60 로봇의 국산화 및 양산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또한,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반도체 및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온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421억원, 영업손실 2,351억원, 당기순손실 2,0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자동차 시장 둔화로 모바일 TV(DAB SoC) 매출은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하며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종합기술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16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국내 공공부문 엔지니어링 사업 수주 확대와 해외 사업 부문의 성장을 꼽았다.

라온텍은 2023년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107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주력 사업인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사업 매출은 77억원에서 86억원으로 증가했으나, 레거시 사업인 모바일 TV 매출 감소와 연구개발비 증가, 스팩 합병 비용 발생 등이 영향을 미쳤다.

에스트래픽은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41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은 311.9% 증가한 2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손실 역시 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주요 사업인 도로 및 철도 관련 시스템 구축 사업의 매출원가 증가와 판매관리비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다스코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7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입니다. 당기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239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10.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875.8%, 67.3% 증가했습니다.

주식회사 라온텍은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전분기 대비 26% 증가한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인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넥스트칩은 2024년 1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손실 46억원, 당기순손실 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넥스트칩은 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 전문 개발 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ISP(Image Signal Processor), AHD(Analog High Definition),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SoC(System On Chip) 등이 있다.

진흥기업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11억원, 영업이익 96억원, 당기순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홀딩스(Seagate Technology Holdings plc)는 2024년 3월 29일 마감된 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시게이트는 SoC 사업을 브로드컴(Broadcom Inc.) 자회사에 6억 달러에 매각하고, 클라우드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밝혔습니다.

GS글로벌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 9,165억원, 영업이익 7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이다. GS글로벌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규 사업 발굴 노력을 통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유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3,410억 원, 영업이익 183억 원, 당기순이익 20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110%, 당기순이익은 10% 증가한 수치다. 국내 SOC 사업 발주 감소에 따라 해외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GTX 등 철도 분야, 물 관련 사업, 소규모 EPC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신사업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주)비츠로시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흡수합병, 신규 사업 진출 등 적극적인 경영 활동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했음을 공시했습니다. 2023년 4월 상림이엔지(주)를 흡수합병하고, 11월에는 (유)브로드써밋파트너스를 인수하며 사업 확장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2024년 1월에는 전기 제어 인프라 전문 기업인 에이치엘비일렉(주)를 인수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3년 당기순이익은 6,342,052,544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주식회사 라온텍은 2023년 2월 20일, 대신밸런스 제1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23년 매출액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 107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력 사업인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레거시 사업인 모바일 TV 부문 매출은 감소했다. 연구개발비 증가와 스팩 합병 비용 발생으로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다스코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자회사 스틸코의 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다스코는 2024년에는 지속적인 원가 혁신과 품질 관리, 우수한 제품 개발, 고수익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5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화성산업은 2023년 역대 최대 기성 실적을 달성하며 매출액 9,080억원, 영업이익 252억원을 기록했다. 대구 지역 대규모 재건축 사업장 준공 및 공사진행에 따른 수익 인식 증가로 건축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반면, 원자재 및 외주비 상승, 차입금 증가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3% 감소한 192억원으로 나타났다.

(주)도화엔지니어링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국내 공공사업 수주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5,7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3.4% 증가한 219억원, 당기순이익은 1,214.6% 증가한 207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주)프로이천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9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1% 증가했다. 당사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 장비 제조 전문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Probe Card, Load Board, Probe Unit 등이다. 당사는 중국 시장 확대와 2차전지, CIS(CMOS Image Sensor), SOC(System on Chip) 시장 진출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주)비츠로시스는 2023년 10월 25일 이사회에서 종속기업인 상림이엔지(주)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합병 기일은 2024년 1월 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주)라온텍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6,83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AR/VR/MR(XR) 스마트 안경, 차량용 HUD, 빔프로젝트 등에 사용되는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및 SoC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라온텍은 핵심 사업인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

(주)한국종합기술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333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요 사업 부문인 설계 부문 매출은 1,10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7.54%를 차지했으며, 감리 부문이 586억원, 시공 부문이 580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회사는 정부의 SOC 사업 및 재정집행 계획에 영향을 받는 산업 특성상,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상하수도, 수자원, 조경, 환경 등 강점 분야의 경쟁력 유지와 더불어 취약 분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주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넥스트칩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12억 원, 영업손실 158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넥스트칩은 차량용 카메라에 사용되는 시스템 반도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팹리스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영상 처리, 전송, 인식에 필요한 ISP, AHD, ADAS SoC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