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 2024년 1분기 52억 영업손실 기록
이랜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34억 원, 영업손실 5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손실은 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랜텍의 실적 발표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주력 사업인 휴대폰 배터리팩 시장의 경쟁 심화와 신규 사업 진출의 성과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The big picture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로 휴대폰 부품 업계 전반의 실적이 악화되는 추세입니다. 이랜텍 역시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실적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랜텍은 가정용 ESS, 전기 자전거, 전자담배 등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Details
- 주요 제품인 휴대폰 배터리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습니다.
- 신규 사업인 가정용 ESS, 전기 자전거 배터리팩 매출은 증가 추세이나, 전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닙니다.
- 전자담배 부품 사업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수익성이 높지 않습니다.
-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 해외 종속기업의 실적 부진도 연결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63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
- 영업손실: 52억 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52억 원 (적자폭 확대)
- 주요 고객사 매출 비중: 삼성전자 41.5%, KT&G 12.6%
- 부문별 매출 비중: 휴대폰 배터리팩 16.1%, 휴대폰 케이스 41.5%, 전자담배 12.6%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이랜텍의 실적 부진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며, 스마트폰 시장 둔화가 지속될 경우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규 사업의 성과를 예의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 업계 관계자: 휴대폰 부품 업계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 이랜텍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적극적인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14-21): 제품 및 서비스, 원재료, 생산설비, 매출 및 수주상황, 위험관리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2-71): 요약재무정보, 연결재무제표, 주석 등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 117): 기재되지 않음 (분ㆍ반기보고서에서는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을 기재하지 않음)
- 주주에 관한 사항 (p. 126):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 주식 분포 현황 등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 128): 임원 현황, 직원 등 현황, 임원의 보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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