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씨엔에스,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삼일씨엔에스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6억 8천만원, 영업이익 12억 3천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 감소했지만, 원가 절감 노력과 해상풍력 등 신규 사업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Why it matters
삼일씨엔에스는 국내 콘크리트 파일 및 강교 제작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유지해왔다. 이번 1분기 흑자 전환은 건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경기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정부의 SOC 투자 확대와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 해상풍력 사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삼일씨엔에스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Details
- 콘크리트사업부: 2024년 1분기 매출액 347억원 기록. 건설 경기 침체로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고강도 파일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을 방어했다.
- 스틸사업부: 2024년 1분기 매출액 159억원 기록. 일반 강교 뿐만 아니라 ARCH교, 강상판형교, 소수주형교 등 특수 및 해상 강교 실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 해상풍력 사업: 2024년 1분기 디엘이앤씨와 영광낙월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공사 계약 체결 등 신규 수주 확보. 해상풍력 기초 구조물 제작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506억 8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
- 영업이익: 12억 3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당기순이익: 4억 5백만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부채비율: 31.6% (전년 동기 대비 4.6%p 감소)
What they’re saying
- 건설업계 전문가: "삼일씨엔에스의 1분기 흑자 전환은 건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다. 특히 해상풍력 사업에서의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삼일씨엔에스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사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다."
Key pages
- p. 6: 사업 개요 - 콘크리트 사업부, 스틸 사업부, 풍력산업 설명
- pp. 10-11: 매출 및 수주상황 - 콘크리트, 스틸 사업부 실적 및 수주 현황
- pp. 17-21: 콘크리트, 스틸 사업부 산업 분석 - 성장성, 경쟁요소, 시장 규모 등
- p. 22: 요약재무정보 -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등
Tags: #삼일씨엔에스 #실적발표 #흑자전환 #콘크리트파일 #강교 #해상풍력 #건설경기 #미래성장동력
Disclaimer
본 답변은 삼일씨엔에스의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답변의 정확성은 보고서 내용의 정확성에 의존하며, 답변에서 예측된 내용들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